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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맨

내 맘대로 골라보는 2006 올해의 애니메이션 싱글 10선 일전에 포스팅한 내 맘대로 골라보는 2006 올해의 가요 앨범 10선에 이은 시리즈?라고 할수 있겠다. 이렇게라도 언급하지 않으면 내년엔 이 음악, 애니들을 블로그에 끄적일 기회가 없기에 나름의 정리를 해보려한다. 애니에 대한 코멘트와 음악에 대한 코멘트가 마구 뒤섞일것 같으며 이전의 음악/애니 카테고리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전문성 결여에 요고 좋아 수준이지만, 뭐 어떠랴 올 한해를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이번글도 달려볼까 한다. (순서는 싱글의 발매일 순이다.) Uverworld - Colors of the Heart - 50화의 대장정 끝에 완결된 Blood + 의 3번째 오프닝 테마. 50화로 끝맺을동안 오프닝 싱글 4개/엔딩 싱글 4개해서 총 8개의 싱글이 발매되었는데, 타카하시 히토미의 첫번째 오프닝.. 더보기
노이타미나의 새로운 시리즈 '워킹맨' 쏟아지는 10월 신작 애니메이션 소개글을 뒤져볼때, 별다른 멘트없이 덜렁 노이타미나 라고만 적혀있던 '워킹맨' 1화를 감상하였다. 노이타미나란 무엇인고 하면 저출산화 현상이 일본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업계의 현실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후지TV가 초강력 라인업을 모아 새롭게 어필한....... 노이타미나란 새로운 방향제시를 칭하는 말로 새로운 애니메이션 형식의 창조. 애니메이션은 TV프로그램의 일개 장르가 아닌, 모든 영상을 이미지화 할 수 있는 영상표현에서의 하나의 수단인 것을 강조하고 있다. 말이 복잡하지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고 퀄리티로의 제작과 여성향의 작품 노선 정도라고 할수 있겠다. 50개가 넘는다는 신작중에서 굳이 '워킹맨'을 챙겨본 이유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