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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온라인 오픈베타 단상 우리나라 오픈 베타 특유의 모습들은 무엇이 있을까? 오픈후 접속자 폭주로 바로 이어지는 서버 다운과 임시 점검 플레이한지 10분도 안되서 올라오는 저급한 수준의 비난 글들 이 정도가 떠오르는 모습들인데 반지의 제왕 온라인 오픈베타도 위와 같은 문제를 겪긴 했지만 예상보다 한게임 쪽에서 일처리를 아주 잘하고 있다. 첫날에 서버를 추가하고 임시 점검을 비교적? 빨리 끝냈으며, 홈페이지에 넘치던 비방글들을 반지온을 추천하는 글을 쓰면 경품을 준다는 이벤트를 벌여 비난글들을 잠재운(경품 몇개로 가라앉는 얄팍한 비난은 사실 비난 축에도 못끼지 싶다.) 한게임의 운영모습은 칭찬할만하다고 볼 수 있다. 운영모습에는 합격점을 주고 싶지만, 현지화 작업에는 한글 입력 삭제의 부자연성이나, 게임 화면 몇군데의 찌그러져 보.. 더보기
WOW를 일단락 짓고 좀 지난 일이긴 하지만, WOW 길드 리더를 쿠나칸 형님에게 양도(를 가장한 강제위임)를 하고 각종 물약과 스크롤 1개까지 몇몇 길드원에게 전부 나눠주고 모든것을 처분하였다. 라이트 유저로써의 최종 스테이지인 카라잔은 숙달에 가까울만큼 클리어를 해봤으니 아쉬움은 그닥 느껴지지 않는다. 단 이큐때부터 동고동락한 길드원들이 조금 맘에 걸릴뿐. 어쨋든 근 반년간 열심휘 쥐어터지고 다닌 타우렌 전사 Steelgyo는 이제 휴면상태. 반년넘게 미친듯이 해봤으니 블로그에 WOW 리뷰라도 써볼까 했지만, 얄팍한 지식의 한계때문인지 글빨이 도저히 않서서 포기. 언젠가는 쓸지도? WOW의 정리를 마쳤으니 다음 게임을 물색해봐야지 하고 골른 게임은 LOTRO a.k.a 반지의 제왕 온라인. 7일 시험판을 받아서 최근 즐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