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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fm

Last.fm으로 알아보는 3년간 음악감상 기록 그냥 습관처럼 Last.fm에 방문했다가 그동안 5만여곡을 넘게 플레이한걸 보고 여기저기 살펴보니 내가 이렇게 음악을 들었나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Last.fm 에 가입한게 2006년 7월이니 얼추 3년간 차곡차곡 데이터를 쌓아온셈이고, 5만4천여곡을 들었으니 하루에 대충 50여곡씩 들은셈이다. 보다 정확한 데이터는 주로 음악을 듣는 foobar2000으로 알아보는게 좋겠지만 0.8에서 0.9로 버전업 하면서 1번 0.9.x 버전업을 하면서 1번 이렇게 2번 Playback statics 데이터를 날려버려서 근 1년 정도의 데이터밖에 없는 상태니... 영광의 1위는 King of new york Jay-Z. Blueprint 앨범과 MTV Unplugged, The black album 을 하드.. 더보기
한국형 Last.fm 을 원한다!!! 어제 재즈벌레님이 foobar2000 의 플러그인인 audioscrobbler 의 작동이상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오늘 돌린 foobar2000 으로 돌린 음악이 50트랙 넘게 캐쉬에 짱박혀 있는것을 발견했다. foobar2000을 재실행하고 트랙 몇개를 돌리니 데이터량이 얼마나 된다고 10개씩 쪼개서 전송을 시작. 중간에 Cannot connect to server 라며 삑사리 1번 내더니 결국엔 전부 전송되긴 했지만, 한국엔 왜 Last.fm 같은 서비스가 없는것일까란 아쉬운 생각이 났다. Last.fm 은 PC, MAC, LINUX 등 다양한 플랫폼의 여러 음악플레이어로부터 재생중인 음악의 아티스트 곡제목 같은 정보를 Last.fm의 서버로 전송해주는 플러그인을 배포하고, 유저 개인의 음악DB 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