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블로그

10000 히트 돌파 기념 티스토리 블로그의 중간 결산 2006년 5월 25일 시작된 Tistory 의 베타 서비스 시작과 함께 블로그를 시작한지 5개월째 어느덧 방문자수가 10000명을 돌파했다. 물론 검색엔진 봇에의한 뻥튀기 숫자지만, 10000이라는 숫자는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숫자가 아니던가, 자축함과 동시에 지난 5개월 동안의 블로깅 중간 결산을 내보려한다. 결산에 앞서 일단 방문자수 10000명 의 문제부터 짚어보자면 태터툴즈, 티스토리 의 방문자수 뻥튀기 문제는 메타사이트나 검색사이트에서 찾아보면 여러글들을 볼수 있다. 10000명이라는 방문자수에 내심 좋아하면서도 보다 진실된? 방문자수를 알기 위해 (비록 참담한 방문자수일지라도) Google Analytics를 어젯밤에 설치하였다. Google Analytics 가 뭔지 궁금하신분들은 .. 더보기
이올린의 런칭 이올린의 존재는 연초 태터에 관심갖고 기웃거릴때부터 알고는 있었으나. 글목록만 묵묵히 쌓여가는 모습에 어쩌다 생각날때 가끔씩 들러보고 말고 있었다. 헌데 요 몇일전부터 슬슬 이올린 관련 티저? 광고 글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10월 1일 새벽에 이올린이 오픈했다. 실시간 글목록, 추천글, 랜덤글, 태그 분류의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지역 서비스만 1주후에 오픈한다고 한다. 나 자신은 로케이션(위치로그)을 이용한 글을 잘 쓰지 않지만 타 메타사이트에서 찾아볼수 없는 이올린만의 서비스가 될꺼같은 예감이다. 지역을 소재로 이용 하는만큼 글들을 어떤식으로 분류하고 보여주는 페이지가 될지 이올린 개발자분들의 기발한 센스를 기대해본다. (구글맵, 네이버맵과 같은 지도와의 연동 서비스가 있었으면 한다. 비주얼.. 더보기
W3C Validator와 3종 웹브라우저 그리고 블로그 올블로그의 글들이나 RSS 리더를 보면 웹 표준과 FireFox, Opera 와 같은 비IE 웹브라우저에 관한 글들을 심심치 않게 읽을수 있다. 하지만 그런 글들은 몇년전에 배운 HTML 과 얄팍한 웹 지식이 전부인 본인에게는 웹표준과 관련된 글들은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곤 했었다. 무슨 바람이 불어서 일까? 단순히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욕구때문이었을진 몰라도 나의 블로그는 과연 웹표준을 얼마나 지키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생겨남과 함께 예전에 체크 해두었던 W3C Markup Validation Service 를 이용하여 테스트를 해보았다. 첫 검색시 대략 30개가 넘는 에러가 검출되었는데 안되는 영어 쳐다보며 모르는 HTML, CSS 문법 검색엔진 뒤져가며 차근히 수정해나가다 보니 이거 원.... 스킨에.. 더보기
ActiveX 와 미스터 피자 오랜만에 미스터 피자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려고 하니 뜬금없이 뜨는 ActiveX 설치 요구 메세지... 간만에 시스템도 포맷해서 깔끔한 시스템에 피자 하나땜에 ActiveX 를 깔아야 하나 고심하다가 주문 가능 시간이 지난걸 알고 냉큼 사이트를 닫아버렸지만, 피자 하나 주문하는데도 이젠 ActiveX를 깔아야 하는건가. 신용카드 결제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현금결제는 ActiveX가 필요없을텐데... 무조건 선입금이라는건가? 설마 ㅎㅎ 결국은 동네 피자를 주문... 미스터 피자는 앞으로 전화주문으로 이용해야겠구나 귀찮게스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