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오타쿠 검사결과

Posted 2007.09.19 16:09, Filed under: 애니/만화/드라마
데굴대굴님의 RSS를 보고 예전에 냅다 테스트 해본건데, 작성중이던 다른글들에 묻혀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제사 발행시킨 포스팅이다. 풀면서 '이런 문제를 누가 풀라고!'  라는 생각이 꽤나 들었는데(성우 관련 문제나, 애니 음악 관련 문제는 거의 다 찍어야 했었다.) 3등급을 획득. 애니나 만화를 그저 감상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만 해도 상위 20%였다니... 높은건지 낮은건지 원..

테스트 링크는 http://www.freeani.net/page/moetest/moe3/moe3.php
한번 테스트를 하면 쿠키가 저장되서 그런지 IP 중복 체크라도 하는지는 몰라도 이전에 테스트 했던 결과 페이지만 출력된다. 재시험의 여지는 없는듯 싶다. 재시험까지 쳐야할 필요도 못느끼지만 :)

본 테스트는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 테스트입니다.  
목숨을 거는 등의 행위는 좋지 않습니다.

아래 결과에 대해 부정하셔도 무방합니다.
(애니오타쿠검사인 만큼 등급이 높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당신의 점수는 : 49점 (표준점수 : 59점) / 3 등급판정 (전체참가자 중 17837위)

안내 : 당신의 등급은 현재 시간 전체 시험 응시자 기준으로 나타낸 기준입니다.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전문가분들이나 비전문가님들의 시험결과에 따라
당신의 등급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애니오타쿠검사 : 등급기준표 (현재시간) 전체시험응시자수 : 93709명

 등급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8등급

9등급

누적비율

상위 4%

상위 11%

상위 23%

상위 40%

상위 60%

상위 77%

상위 89%

상위 96%

상위 100%

커트라인

61 점

54 점

48 점

42 점

36 점

31 점

27 점

23 점

0 점

호칭

오타쿠

매니아

전문가

아마추어

지식인

초보자

일반인

비지식인

바보

 현재까지 최고점수 : 98점 (동점자 2명)

등급평가 : 당신은 전문가입니다.
이 방면에서는 당신의 지식은 타인들에 비해서 매우 높은 편입니다.
혹여나 친구들끼리 애니메이션 이야길 한다면, 당신은 충분히 그 무리에서 이야기를 리드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앞으로 더 높은 성장을 위해 조언을 해 드릴 점이라면, 조금 더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볼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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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중인 애니메이션 RSS FEED중 Hineo 님의 애니메이션 감상률 조사 별구 해석 「종료 프로그램 평가 조사 역대 랭킹」 이란 글을 보고선 1위부터 20위까지로 꼽힌 작품들에 관한 간단한 개인적인 정리를 해보았다.
* 뮤직리카 님이 운영중이신 애니메이션 블로그에 아래 리스트의 풀버전과 제작사 선호도가 실린 글들이 포스팅되었다. 차마 1위부터 100위까지 적기는 귀찮아서 Hineo 님 글을 기준으로 1~20위까지 순위를 인용했다. *

  • 1위 AIR (교토 애니메이션) - 감상완료
  • 2위 카레이도 스타 새로운 날개 (GONZO) - 감상완료
  • 3위 플라네테스 (선라이즈) - 감상완료
  • 4위 부탁해요 마이 멜로디 (스튜디오 코메트) - 감상패스
  • 5위 충사 20화까지 방영분 (아트랜드) - 미감상
  • 6위 암굴왕 (GONZO) - 감상완료
  • 7위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세븐 웍스) - 감상패스
  • 8위 정들면 고향 코스모스장 (ufotable) - 감상패스
  • 9위 노에인 또 하나의 너에게 (사테라이트) - 감상완료
  • 10위 파니포니 대쉬! (샤프트) - 감상패스
  • 11위 카드캡터 사쿠라 (매드 하우스) - 감상패스
  • 12위 마호라바~Heartful days~ (J.C.STAFF) - 감상중 포기
  • 13위 조이드 제네시스 (쇼각칸 프로덕션) - 감상패스
  • 14위 에어 마스터 (토에이) - 미감상
  • 15위 Rozen Maiden (노매드) - 감상중 포기
  • 16위 카미츄! (브레인즈 베이스) - 감상완료
  • 17위 강철의 연금술사 (BONES) - 감상완료
  • 18위 스쿨럼블 (스튜디오 코메트) - 감상완료
  • 19위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세븐 웍스) - 감상패스
  • 20위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Production I.G) - 감상완료
일단 감상완료한 작품들 부터 짚어보자면 1위에 AIR가 랭크된것은 조금은 납득하기 힘들었다. 물론 많은이들이 칭송해 마지 않는 교토 애니메이션 작품에 스토리도 괜찮았지만, 이게 최고야 라고 하기엔 3위에 랭크된 플라네테스의 포스가 너무 강하다고 생각한다. 플라네테스는 지금까지본 우주와 인간을 소재로 한 애니중에서 무한의 리바이어스와 함께 최고로 꼽고 싶은 작품이다. 보고나서 이토록 찡하게 무언가 남는 작품은 몇개 되지 않은걸 생각해보면 20위까지 작품중 개인적으로 1위로 꼽고싶은 작품이다. 2위의 카레이도 스타는 서커스 소재가 특이해서 그 엄청난 화수의 압박에도 지루하지 않게 감상했던 기억이 난다. (여담이지만 본인의 비뚤어진 심성덕인지는 모르나 -_-; 마냥 밝기만한 히로인역의 소라는 왠지 정이 안가는 타입이었다.)  6위에 랭크된 암굴왕은 유명한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우주시대/미래를 배경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인데, 3D 텍스쳐로 입힌 특유의 작화는 제작사 곤조의 감각이 제대로 발휘되었다고 생각한다. 몽테크리스토를 오랜만에 다시읽는 기분으로 재밌게 감상했었던 기억이 난다. 9위에 랭크된 노에인 또 하나의 너에게는 이전에 감상완료한 제가페인과 마찬가지로 배경/설정에 '양자역학' 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골머리 아파하면서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난다.

재밌게 봤던 작품들 - 플라네테스, 노에인, 암굴왕, 강철의 연금술사, 카레이도 스타

재밌게 봤던 작품들 - 플라네테스, 노에인, 암굴왕, 강철의 연금술사, 카레이도 스타

16위에 랭크된 카미츄! 같은 경우는 평범한 여중생이 갑자기 신!(유일신이 아님. 널리고 널린 신중 하나가 됨)이 되며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작품인데, 별 생각없이 감상완료한 작품으로 기억한다. 17위의 강철의 연금술사는 순위가 너무 낮은것아니냐란 생각이 들정도로 무척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만화책 원작을 안읽은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엔딩도 그럭저럭 깔끔하게 마무리했다고 생각된다. 18위의 스쿨럼블은 애니로 이 작품을 처음 접해서 그런지 특유의 개그에 쉽게쉽게 웃으며 감상했었던 기억이 난다. 단 2기로 이어지면서 그 신선도가 떨어지면서 의무감으로 감상을 완료했는데, 3기가 나오면 과연 챙겨볼지는 미지수... 마지막 20위에 랭크된 공각기동대 S.A.C는 블로그에 포스팅할정도로 요즘 열내며 뒤늦게 감상중인 작품.

감상패스인 작품들은 아동/로리/마법소녀물이 대부분인데, 이런류 작품은 굳이 따로 챙겨보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남들은 귀엽다 모에한다고 말은 하는데 어쩌랴 취향이 아닌것을 -_-; 감상완료도 감상패스도 아닌 감상중 포기한 두작품이 있는데 일단 마호라바~Heartful days~ 같은 경우는 당시 감상할때 할렘/연애물에 상당히 질려있던터라, 몇화 스킵하다 삭제한 기억이난다. Rozen Maiden은 여기 저기서 들리는 얘기도 많아서 감상을 시작했지만, 애매한 사이즈의 인형은 괜히 섬뜩해보이기도 하고 -_-a , 별재미를 못느껴서 감상을 포기한 기억이 난다.

미감상 작품이 2개가 있는데, 충사같은 경우는 평이 좋은것은 알고 있지만 왠지모르게 손이 가지않은 작품이다. 에어마스터는 이 순위 리스트를 보기전까진 있는지도 모른 작품이었는데, 여고생 격투라는 소재에 볼지 말지 조금 망설이는중이다. 일단 하드디스크에 모셔둔 감상대기중인 작품들을 보고나면 두작품은 챙겨보지 않을까싶다.

이런 순위 조사 같은것에 흥미가 가는 이유는 사실 그 신빙성보다야 내가 재밌게 본 작품은 다른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평가했을까에 대한 의구심과, 수많은 작품중 미처 보지 못했던 작품을 찾아 보게되는 계기를 마련해줘서가 아닐까 싶다. 뮤직리카 블로그에서1위 부터 100위까지 대충 훑어보니 나름대로 꽤 많은 작품들을 봤다고 생각했는데 무심결에 패스하거나 모르는 작품들이 상당히 많은것을 보곤 새삼 본인의 얄팍한 내공을 통감했다. 일단은 요즘 감상중인 공각기동대부터 싸그리 봐야겠지만 쏟아지는 10월 신작들은 슬슬 기다리기도 귀찮고 질려가는 참이니 리스트를 참고로 미처 보지못한 완결 작품들을 슬슬 감상해야겠다.

요즘 재밌게 감상중인 공각기동대.Ghost.In.The.Shell.S.A.C.2nd.GIG

요즘 재밌게 감상중인 공각기동대.Ghost.In.The.Shell.S.A.C.2nd.G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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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데굴대굴 2006.10.25 11:15 신고 Delete Reply

    거 참... 순위가 몇개는 이해하기 힘들군요. 마호라바같은 경우 전형적인 하램물 케이스인데 말이죠. 저도 보면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1. Re: # StillGyo 2006.10.25 12:11 신고 Delete

      본문에 링크건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로그를 가진 네티즌들의 평을 기준으로 했기때문에 일반적인 설문조사라고 생각하기는 좀 힘들더군요 리플들봐도 데굴님처럼 납득하기 힘들단분들도 꽤 있는것같고요. 뭐 그냥 재미로 훑어보는거죠 :)

  2. # foocon 2006.10.25 13:50 신고 Delete Reply

    컥! 나름대로 애니메이션 열심히 봤다고 생각했는데...저 순위중 제가 본건 카드캡터 사쿠라랑,스쿨럼블 뿐이군요...ㅠ.ㅠ
    근데 맨 밑에 캡쳐사진...공각기동대 TV판인가요?
    만약 맞다면...퀄리티가 굉장하군요!!!

    1. Re: # StillGyo 2006.10.25 14:08 신고 Delete

      못본작품이 많으시다면 더 좋은거 아닐까요? 볼만한 작품들이 그만큼 많이 남았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

      맨아래 캡춰 화면은 2004년 방영된 공각기동대 S.A.C 2nd GIG 입니다. 가끔씩 모토코의 얼굴이 요상해지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퀄리티는 좋은편입니다

  3. # 마이해피엔딩 2006.10.26 09:50 신고 Delete Reply

    공각기동대는 설정이 맘에 안들었지만 재밌게 봤어요. ^^

    1. Re: # StillGyo 2006.10.26 14:05 신고 Delete

      음 공각기동대만큼 설정이나 배경이 탄탄한 작품도 드물다고 생각하는데 어느부분이 마음에 안드셨는지.. 여튼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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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란 작품을 처음접한건 학생때 영화감상반 선생이 틀어준 95년 극장판이었다. 당시 감상했을땐 사실 그안에 담긴 순간순간의 액션?만 눈에 들어오고 작품에 깔린 메세지는 그다지 와닿지가 않았다. 세월이 지나 2002년에 방영된 TV 시리즈 S.A.C 를 요즘들어 조금씩 챙겨보면서, 새삼 공각기동대란 작품의 대단함?을 느끼게 되었다. SF에 걸맞는 탄탄한 배경과 설정위에 전뇌화가 일반화된 미래에서 육체/자아(고스트)의 의의, 인공지능의 발달이 자아로 진화되는등의 스토리에 '아 미래에는 이렇게 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감상중이다. (* 말그대로 픽션이지만 그렇게 될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SF 장르가 가지는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기계주제?에 저런 대사를 하는 타코치마

기계주제?에 저런 대사를 하는 타코치마

최근 애니메이션들을 보면 너무 흥미위주의 작품들로만 도배되는게 아닌가 싶다. 백합도 좋고, 츤데레도 좋다지만, 이전에 비해 공각기동대와 같은 진중한 메세지를 던지는 작품들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진것 같아 아쉽다.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장르는 SF 라고 생각하기에 그런 아쉬움이 더욱 큰것같다. 공각기동대를 늦깎이로 보기 시작했지만, 앞으로 보게될 2기나 극장판이 기대된다. 아... 학생시절 대충봤던 95년 극장판도 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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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foocon 2006.10.24 03:24 신고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슈터즈 신입이 조용한 새벽 조용히 인사드리러 왔어요~^^
    낮에도 순회방문 했었는데...이제야 인사드리네요~ㅠ.ㅠ
    전 고등학교때 만화영상부였답니다...하지만 공각기동대는 올해 처음 접했다는거~
    (그것도 케이블에서 해주길래 우연히...;; )
    근데 그 이후로 완전 오시이 마모루 아저씨 팬 되었어욧!
    그 화려한 영상은 단연 으뜸이더군요~^^
    이노센스도 보고싶고 TV판도 보고싶은데...마땅히 여의치가 않네요~
    언제 한번 시간나면 싸그리...!
    제 블로그에도 종종 놀러와 주셔요~
    앞으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1. Re: # StillGyo 2006.10.24 09:47 신고 Delete

      슈터즈에서 찾아오셨군요 환영합니다~!
      공각기동대 TV판은 언제고 꼭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극장판도~!) 재미가 장난이 아니에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해요 :)

  2. # 데굴대굴 2006.10.24 09:04 신고 Delete Reply

    확실히 최근 만화들은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기분이랄까요. 점점 판박이 스티커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느낌을 들게하더군요.
    가볍게 볼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해서 보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문의 영광과 매트릭스를 같은 수준에서 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1. Re: # StillGyo 2006.10.24 09:50 신고 Delete

      네 맞는말씀입니다. 가벼운 작품들은 그 나름대로 가볍게 즐겨주면 되죠~ 여튼 요즘은 공각기동대에 빠져서 요즘 10월 신작들은 하드구석에 짱박아두기만 하고있습죠 :)

  3. # 특급앙마™ 2006.10.24 20:31 신고 Delete Reply

    저는 97전쯤에 1기 극장판을 본듯한데
    기억에 남는건 므흣한 장면 하나 떠오르네요 ㅡㅡ;;;

    1. Re: # StillGyo 2006.10.24 20:34 신고 Delete

      토모코가 조금 섹시하긴 하죠 +_+ 의체라 문제?지만요

  4. # 보르미 2006.10.27 15:40 신고 Delete Reply

    극장판 1편은 정말 다시 봐도 참 괜찮은 작품인 거 같아요. TV 판도 정말 재밌게 봤죠.

    1. Re: # StillGyo 2006.10.27 15:58 신고 Delete

      SAC 티비판 1,2기를 감상완료하고 이제 극장판 2개와 근래에 방영된 SAC 3기 1편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남은게 3작품뿐이라 아쉬워서 보기가 망설여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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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1화中

노다메 칸타빌레 1화中

니노미야 토모코 원작의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가 어제16일 저녁 9시에 방영되었다는걸 알고 하루 지난 오늘 부리나케 다운받아 보았다. 원작 만화의 포스가 원체 강렬한지라 드라마로 보면 이질감을 느끼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었는데 1화를 보고나니 기우였던듯 싶다.

히로인?의 역할인 노다메는 스윙걸즈로 이름을 알린 우에노 쥬리가 연기했는데,쓰레기더미 속에서 배시시 웃는 모습이나 치아키와의 연탄 장면에서 입을 살짝 삐죽여주는 장면등 생각보다 이미지가 잘 들어맞았다. 치아키역은 타마카 히로시라는 배우가 맡았는데, 일본드라마를 그다지 챙겨보지 않아서 처음보는 얼굴이었지만 치아키의 샤프한 이미지에 들어맞는 마스크인거같다.

노다메를 이야기하면서 조연들을 빼놓을수 없는데, 부채로 강타하는 에토 교수역을 토요하라 코스케을 보곤 풋하고 웃음부터 나와버렸다. 전차남 이후로는 이 아저씨 얼굴만 봐도 웃긴다. 에토 교수말고 이사장역에도 전차남 에르메스 어머니역으로 얼굴이 익숙한 아키요시 쿠미코가 출연하는데, 마성의 여자란 컨셉에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 아닌가 싶다. 미네나 마스미역은 처음 보는 배우들이었는데, 마스미역의 배우 싱크로율은 감탄할만 했다. 마스미의 파마머리+특유의 표정은 절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슈트레제만역의 배우는 어디서 많이 본 아저씨인가 했더니 스윙걸즈의 선생역을 맡은 타케나카 나오토였다. 이 아저씨도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듯.. 개그를 담당할 조연들이 대체적으로 캐스팅이 잘된듯하여 원작의 개그를 제대로 맛볼수있지 않나 싶다.

원작 만화책과 드라마로 봤을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나 사운드 일것이다. 책장의 음표만으로 설명되던 장면이 클래식 사운드로 표현되어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니, 원작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신선한 느낌으로 드라마를 볼수 있게 만드는 매력적인 요소가 아닌가 싶다. 본인같은 클래식 초보자를 위해 노다메의 Soundtrack이 발매된다면 더 좋을듯한데 끼워팔기,엮어팔기를 잘하는 일본의 특성상 머지 않아 발매하리라 본다.

원래 드라마를 잘 보지않기도 하고, 원작 만화의 드라마화에 대해 애니화[FOOTNOTE]노다메 칸타빌레가 내년 1월경에 신 노이타미나 시리즈의 차기작으로 허니와 클로버의 J.C.Staff, 카사이 켄이치 감독으로 제작된다고 한다. 이 역시 기대되는 조합이다.[/FOOTNOTE]도 아니고 왠 드라마?란 약간의 선입견을 가지고 봤었지만, 원작의 매력을 드라마란 틀속에서 나름대로 볼만하게 표현한듯하여, 매주 시청하게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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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푸른탄환 2006.10.17 22:54 신고 Delete Reply

    저도 드라마는 걱정되서 안 봤는데 한 번 보기라도 해야겠네요
    내년에 나올 에니는 엄청나게 기대되는 군요

    1. Re: # StillGyo 2006.10.17 23:14 신고 Delete

      허니와 클로버의 제작진이 그대로 투입되니 기대가 안될수가 없습니다 :)

      아.. 닉네임이 흔치않은 닉넴이라 그런데 혹시 라이어 아니신지요? 도탈에서 봤던 분이랑 흡사한 닉이라서 감히 여쭤봅니다..

  2. # 거북거북 2006.10.18 00:08 신고 Delete Reply

    전 1화를 보고 나서 아...캐스팅 에러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뭐랄까. 제작비를 아꼈다는 느낌? 특히 치아키 역은 좀 임팩트가 떨어지더군요. (잘 생기지도 않았고;;) 저는 이번 분기 드라마 1화 중에서는 '세라복과 기관총'을 재밌게 봤는데 혹시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봐보세요. ^_^

    / 아 그리고 저 캡쳐는 혹시 저렇게 타일 모양으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건가요? +_+

    1. Re: # StillGyo 2006.10.18 00:14 신고 Delete

      우에노 쥬리에 비해 치아키역 배우가 좀 싱크로가 딸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원작을 너무 재밌게 봐서 왠지 모르게 그냥그냥 용서가 되더군요 :)

      세라복과 기관총이라 특이한 제목이네요. 틈나면 나중에 한번 챙겨봐야겠네요.

      저 그림은 구글에서 배포하는 사진 관리 프로그램인 피카사2 의 꼴라쥬 기능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여러개 파일을 선택한뒤에 바둑판이라던가, 흐트러진 사진들 같은 식으로 여러 그림을 한 그림으로 합성시키는 기능이구요. 한글판에는 사진합성이라는 이름으로 되어있을겁니다.

    2. Re: # 거북거북 2006.10.18 09:52 신고 Delete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_^

  3. # babyworm 2006.10.18 00:16 신고 Delete Reply

    아! 노다메 칸타빌레가 드라마로 나왔군요!
    제가 좋아하는 만화인데.. 왠지 우에노 주리와 잘 맞을듯 해서 웃음이 나네요. 저의 드라마 관람 성향상 1기라도 끝나고 나서 몰아보겠지만,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허니와 클로버 제작진으로 애니화..^^;)

    1. Re: # StillGyo 2006.10.18 00:19 신고 Delete

      일단 첫화로는 우에노 쥬리의 싱크로율이 기대 이상입니다. 나중에 꼭 몰아서 보시길~

  4. # luark 2006.10.19 04:55 신고 Delete Reply

    하하 재밌게 보셨나 보네요~ 저도 드라마화된다기에 기대반 우려반 이었는데,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나오는거 같아요(미르히 빼고요-.- 보다보면 정들지도...)

    1. Re: # StillGyo 2006.10.19 10:18 신고 Delete

      미르히 처음 봤을때 어설픈 가발덕에 의천도룡기에 사손처럼 보였습니다. :) 연기로 웃겨주기만 한다면야 참고 봐줄수 있지 않나싶어요

      아.. luark 님 글에 트랙백 쏴드리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전송이 안되더군요~

    2. Re: # luark 2006.11.14 12:54 신고 Delete

      트랙백스팸때문에 트랙백들어오면 바로 exit로 빠져나가게 수정해놨거든요;;; 덕분에 나홀로 블로그 ㅋㅋ

  5. # 2011.11.25 01:26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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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타미아 새로운 시리즈 '워킹맨'

10/12일 방영을 시작한 노이타미아 새로운 시리즈 '워킹맨'

쏟아지는 10월 신작 애니메이션 소개글을 뒤져볼때, 별다른 멘트없이 덜렁 노이타미나 라고만 적혀있던 '워킹맨' 1화를 감상하였다. 노이타미나란 무엇인고 하면

저출산화 현상이 일본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업계의 현실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후지TV가 초강력 라인업을 모아 새롭게 어필한.......

노이타미나란 새로운 방향제시를 칭하는 말로 새로운 애니메이션 형식의 창조. 애니메이션은 TV프로그램의 일개 장르가 아닌, 모든 영상을 이미지화 할 수 있는 영상표현에서의 하나의 수단인 것을 강조하고 있다.

말이 복잡하지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고 퀄리티로의 제작과 여성향의 작품 노선 정도라고 할수 있겠다. 50개가 넘는다는 신작중에서 굳이 '워킹맨'을 챙겨본 이유는 허니와 클로버, 괴 아야카시, 수왕성, 파라다이스 키스로 이어진 노이타미나란 보증수표?덕이 아닐까싶다.

일에 열심이다 못해 워커홀릭처럼 보이는 잡지사의 커리어 우먼인 마츠가타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데, 워킹맨 이라는 제목 처럼 이 아가씨 에너지가 넘쳐 흐른다. 외향적인 행동은 '워킹맨'이라는 제목 그대로지만, 작품내에서 자주 이용되는 나레이션으로는 여성으로써의 고민, 불안을 이야기하는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나레이션 빈도는 타케모토 이상급이다.)
"난 일을 했다고 생각하면서 죽고 싶어" 라고 말하는 마츠가타의 이야기는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원작인 만화책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1주마다 조금씩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기로 했다.

덧)
애니메이션을 볼때 중요시하는 요소중 하나가 음악인데 워킹맨의 OP와 ED 모두 괜찮게 들었다. 워킹맨의 OP 는 PUFFY - 働く男, ED 는 3인조 걸즈밴드?라는 체트몬치 - シャングリラ 이다. 더해서 1화중간의 삽입곡으로 전차남으로 널리알려진 삼보마스터의 "세상은 그것을 사랑이라 불렀다" 가 쓰인것도 호감도 업의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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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특급앙마™ 2006.10.15 15:10 신고 Delete Reply

    틈틈히 신작도 잘 찾아보시는군요.
    저는 남는게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없네요 ㅡㅡ;;;
    왠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영화가 뜨오르는
    에니네요.

    1. Re: # StillGyo 2006.10.15 15:56 신고 Delete

      영상물중 영화나 드라마를 거의 안보다보니 애니쪽으로 쏠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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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신작 애니들

10월 신작 애니들

어쩌다 보니 이용중이던 웹하드의 애니클럽 운영진으로 발탁되어서 방영중 애니는 가급적? 시청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깨고, 10월 신작을 싸그리 훑어보게 되었다. 취향에 맞는작품은 그냥 보면 되지만 몇몇 작품들은 왜보나 싶은것도 있었고, 10월 신작 애니 숫자가 50개가 넘는다던데, 이중에서 얼마나 추려낼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여튼 수일에 걸쳐서본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에 관한 간단한 평가와 코멘트를 정리해볼까 한다. (감상까지는 무리...)

이 글은 월요일부터 작성하기 시작해서 일요일까지 틈틈히 수정해왔는데, 첫째주 작품들을 거의 훑어본결과 신작의 양이 많기는 무지하게 많다는것. 왠만하면 그냥 봤을 애니들도 그 쏟아지는 신작 숫자때문에 전부 챙겨보기가 힘들정도니... 하지만 클럽에 업로드를 해야하는고로, 결국 받기는 다 받아야 한다는것이 참...

*애니 제목 색상에 따른 분류 : 감상 확정, 관망 & 보류, 아웃 결정

월요일

  • 금색의 코르다 ~Primo Passo~ : 원작인 만화책의 내용이 음악 학원물을 가장한 연애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눈이 즐거운 작화에 일단 관망 결정...
  • 갤럭시 엔젤룬 : 개그물 애니.. 전작들도 그랬지만 개그물인데도 본인은 재밌지가 않다는것이 문제.... 아웃결정~
  • 마지널 프린스 ~월계수의 왕자들~ : 소위 말하는 여성향 애니... 남성인 본인으로썬 흥미가 생길리 없다 -_-;

화요일

  • 펌프킨 시저스 : (왠지 모르게 강철의 연금술사가 연상되는) 배경이나 케릭, 설정이 맘에 들지만, 많은분들이 걱정하시는 용두사미 GONZO 제작이 맘에 걸리는것을 제외하면 쭉 보게 될듯.
  • BLACK LAGOON The Second Barrage : 이처럼 뒷세계?의 냄새가 진한 애니가 얼마만이던가. 1기를 봤으니 2기를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다.
  • D.Gray-man : 엑소시스트를 소재로 한 애니로 방영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작품이었는데, 역시나 재밌게 감상
  • 두근두근 메모리얼 Only Love : 메인케릭터가 너무 아가씨 분위기라 좀 내키진 않지만 일단은 관망모드로
  • 러브돌 ~Lovely Idol~ : 아이돌과 관련된 애니인데 취향에 도무지 안맞음... 이것도 아웃~

수요일

  • 데스 노트 :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유명작, 본인은 만화책도 안본관계로 재밌게 볼수 있을듯.
  • 엽기인걸 스나코 : 오란고교 호스트부와 비교하는 분들도 있는데 남자녀석들 얼굴이 너무 여성스러운것만 빼면 여주인공 스나코의 매력?은 돌부처 하루히 보다 낫다고 봄. 시청 결정~
  • RED GARDEN : 근래에 드문 오리지널 애니로 뉴욕이 배경이라 그런지 왠지 양키틱한 냄새가 나는것이 신선하고, 이미 죽었다는 4명의 여자 케릭터들로 어떤 이야기를 진행할지 기대된다.
  • 네기마!? : 원작인 만화가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아스트랄 해져감에 따라 흥미가 없었던 작품이었으나, 작화라던가 애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신선해보여서 의외였던 작품.
  • 고스트 헌트 : 십이국기의 작가 오노 후유미 선생의 작품이라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지만, 딱히 큰 임팩트는 남기지 못했음. 작가 이름값덕에 일단 관망
  • 소년음양사 : 딱히 뭐 흠잡을 것은 없지만, 10월신작에는 유난히 퇴마물이 많다는것~! 다른작품들에 치여서 챙겨볼 여유가 없을듯하다.

목요일

  •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 전형적인 18금 게임 소스의 할렘물로 뻔한 전개가 예상된다. 히로인 피나 왕녀가 얼마나 매력적인 케릭터로 그려지느냐가 관건일듯? 아웃에 가까운 관망
  • 수퍼로봇대전OG ~디바인 워즈~ : 4차로봇대전 이후로 로봇대전을 접하지 못해서 괴리감을 느끼긴 하지만 '메카물로써 열혈스러움을 보여준다면..' 이란 기대를 품게한다. 관망과 감상사이에서 갈등하다 관망 결정
  • Oban Star-Racers : 처음엔 그림체가 너무 아동틱해서 거부감이 들었으나 애니의 주 토대인 레이스의 스피드감을 잘 살리고 스토리만 탄탄히 이어간다면 의외로 괜찮을수도? 일단은 관망모드로 결정  
  • 무장연금 : 바람의 검심의 작가인 와츠키 노부히로의 작품으로 만화는 말아먹은걸로 알고있는데 애니가 나와서 의외였다. 만화때와 마찬가지로 뭐랄까 딱히 꼬집어 말하기 힘들지만 작품에 매력이 없달까... 아쉽지만 아웃결정
  • 은하철도 이야기 ~영원의 분기점~ : 은하철도는 유명애니이긴 하지만 그다지 관심없는지라 자연히 타겟에서 제외... 은하철도 시리즈의 세계관이 엄청나다던데 나중에 한번 차근히 봐야할듯
  • 창천의 권 : 켄시로가 얼빵한 선생이라니.. 액션과 가오잡는것만으로 승부하는게 낫지않았을까?

금요일

  • 카논 (리메이크) : 원작 게임도 안해보고, 토에이판 애니도 못봤지만, 입소문과 교토 애니메이션덕에 시청결정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 카논과 마찬가지로 많은 분들이 기대작으로 꼽는 작품이다. 헌데 이작품 뚜껑을 열고 보니 '일본은 피해자다' 란 현실과 동떨어진 설정으로 작품의 주 테마라 할수있는 혁명(제국에 대한 반역)에 당위성을 부여하는것이 보기가 불편했었다. 어쨋거나 메카닉물로써 나온 작품이니 메카닉의 매력만 살려준다면야 라는 생각으로 일단은 시청 결정.
  • 모레의 방향 : 별로 관심이 없던 작품이었지만 아이와 어른이 서로 정신은 그대로인체 육체의 나이만 바뀌어버리는 설정도 특이했고, 자막제작자분 평처럼 보고나니 은근한 맛이 느껴지는게 좋았다. 짧다면 짧은 1쿨동안 얼마만큼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펼쳐나갈지가 관건일듯. 제작사가 허니와 클로버의 J.C.Staff 란걸 알고는 호감도 업과 함께 시청 결정.
  • 마모루군에게 여신의 축복을! : 츤데레 지향인 히로인, 꼬마타입의 주인공. 아무생각없이 간편히 보기에는 무난할듯 한데.. 히로인의 귀여움덕에 관망 모드로 유지
  • 009-1 (제로제로쿠노이치) : 살짝 고전틱한 그림체에 섹시?한 여성 스파이의 활극. 액션신도 괜찮았기에, 호감을 가지고 관망모드 결정
  • 해피니스! : 학원/연애/마법소녀 혼합물. 주인공들끼리 과거에 약간의 기억 공유, 다소 진부한 설정이 아닌가 싶다. 스킵신공까지는 쓰지 않았지만, 결국은 아웃 결정
  • 스모모모모모모~지상최강의 신부~ : 스토리가 탄탄한것도 아니고, 케릭터가 이쁘지도 않고, 웃기지도 않고, 차마 끝까지 볼수 없었던 최악의 작품.. 아웃
  • Gift ~Eternal Rainbow~ : 전형적인 설정의 연애물. 가뜩이나 볼게 많은 10월 신작중에 굳이 챙겨볼 이유는 없기에 아웃결정
  • 은색의 오린시스 : SEED, 파프너의 그림체는 이제 식상하다. 메카닉물인데 메카닉이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이 문제 (곤충형 메카라니..) 스토리 진행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지만 1화로써의 임팩트만 보자면 아웃결정.

토요일

  • 제비뽑기♥언밸런스 : 현시연과 관련된 작품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시청을 결정했었던 작품이지만, 막상 감상하고 나니, 정신 산만한것이 내 취향에는 안맞지싶다. 보통작품이라면 바로 아웃 처분이겠지만, 현시연과의 연관성?때문에 약간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함.
  • 막말기관설 : 사연있어보이는 사무라이의 시대극. (일본)시대극은 취향에 안맞는고로 아웃결정.

일요일

  • 소녀는 언니를 사랑하고 있다 : 여자보다 이쁜 여장남자의 여고 생활이라는 설정. 할렘/연애를 가장한 백합물인가? 백합을 가장한 할렘/연애물인가? 어느쪽이건 크게 흥미를 끌긴 어려운 설정이라 아웃결정
  • 지옥소녀 2기 : 이 작품은 1기를 못본관계로 자연스레 아웃... 1기를 봤었더라면이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신작러쉬속에서 1기를 챙겨볼수 있을지는...
  •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 강해지고 싶은 소년, 무술소녀를 만나다? 학원/개그/격투 어느점이나 딱히 임팩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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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7.02.15 07:29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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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있었다 10권 & 현시연 8권

우리들이 있었다 10권 & 현시연 8권

우분투 리눅스 설치할때 심심할까봐 동네 책방에서 우리들이 있었다 10권과 현시연 8권을 빌려왔다. 요츠바랑 5권도 빌리려 했지만, 아쉽게도 누가 선수를 쳐서 빌릴수가 없었다. 소위 NT노벨이라 불리우던 소설이 있는가도 주인장 아저씨에게 물어봤지만, 있을리가 없는걸까나, 얼마전 감상을 완료한 12국기의 소설본이라도 빌려오려 했지만 그마저도 책방엔 없었다.(책방에 NT노벨같은 소설류도 구비좀 해놨으면~) 리눅스 설치할동안 만화책 2권으론 불안한데란 생각을 하면서 책방의 만화책들을 훑어봤지만, 명색이 다운족인지라 손이가는 만화들은 전부 하드안에 있었다는것을 확인하곤 단돈 600원의 지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야했다. 잡담은 그만하고 감상을 적어보자면..



우리들이 있었다 10권
- 순정만화계에서 소위 잘나가는 작가중 한명인 오바타 유키 선생의 작품이다. 순정/연애 만화의 관전포인트인 밀고 당기기는 볼수없는 파트 지만, 야노의 잠적에 대한 전말을 밝혀주는 내용은 타케우치와의 동거를 결심한 나나미에게 결국 야노에게 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결국 타케우치만 불쌍한거지~)
악역?의 역할을 하는 야마모토는 10권에서도 여지없이 야노를 괴롭혀 주는 포스를 보여준다. 사실관계만 놓고보자면 야마모토도 불쌍하다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별 나쁜짓?도 안하면서 야노를 괴롭히는 스킬을 보노라면 오바타 유
키 선생이 케릭터를 아주 제대로 만드셨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케릭터 재색겸비의 센겐지는 끝이보이는 벼랑으로 걸어가는 느낌이랄까... 나나미에 존재를 알고, 야노의 굳은 의지를 알면서도 결국엔 무너져?버리는 센겐지... 불쌍한 사랑의 노예로구나...
과연 야노와 나나미는 센겐지&야마모토와 타케우치의 마지막 방해를 뛰어넘고 행복해질수 있을것인가?



현시연 8권
- 4년생 5년생을 냈던 키오 시모쿠의 작품. 애니화도 되고 해서 오타쿠 라는 특수/마이너한? 소재에도 불구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다. 8권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사사하라와 오에우기의 사랑만들기 인데, 동인지로 엮는 사랑의 확인은 아.. 오타쿠 만화구나 란 사실을 재확인 시켜준달까... (삐뚤어진)한국적 오타쿠의 카테고리[각주:1]로 보자면 본인도 오타쿠겠지만 내가 사사하라였다면 아 받아들이기 힘들지도 라고 생각했다. 뭐랄까 대상이 되는 성에따른 차이일진 모르지만 백합에 대한 면역은 최근에 본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같은 작품으로 조금씩 생겨났지만, BL물들은 징그럽다 수준은 아니더라도 보기 힘든건 매한가지라 타겟에서 제외하고 있다. 그런점에서 모든걸 포용하고 이해하는 사사하라, 자네는 정말 호인이구만~ 이 매력적인 작품도 다음권이면 완결인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은 과연 마다라메에게도 봄은 올것인가? (딱히 매칭되는 케릭터도 없고 사키는 그림의 떡일테고,)

포스팅하고 저녁먹고나서 한가지 잊고있던것이 생각나서 내용을 추가한다.


현시연 초대회장은 어떻게 된거지~?!?!


설마 학교 부실에 유령이 되었다던가 -_-;;
나름 초반에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셨던 이분을 망각하고 있었다니...

  1. 넷상이나 오프에서나 만화, 애니메이션을 조금 본다 싶으면 일단 오타쿠 취급되는 이상한 분류 현상. 또 이상한건 가끔 이 분류에 일본 찬양론자같은 불순분자의 개념까지 통합시키려는 사람들도 있다는것.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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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록차 2006.10.05 18:07 신고 Delete Reply

    저는 현시연 8권 나오자마자 지갑사정 고려안하고 질렀습니다.(지갑이...)
    개인적으로 남과 여가 있으면 짝짓기 시키려는 우리나라 TV프로그램을 싫어해서 8권 띠지와 뒷표지에 있는 출판사의 멘트가 매우 거슬리더군요. 그것도 안습 사사하라와 완소 오기우에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1. Re: # StillGyo 2006.10.05 18:20 신고 Delete

      사키x코사카 , 소이치로x카나코 커플들에 비해 오기우에와 사사하라 커플의 지면할애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어느분들은 현시연이 4년생 5년생 필로 가는거 아니냐란 말씀도 하시더군요 :) 그래도 남은 마지막권에서 마무리만 잘하면 좋은 작품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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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페인(Zegapain)의 감상

Posted 2006.10.04 19:47, Filed under: 애니/만화/드라마

근래 10월 신작 애니들이 방영됨과 함께 기존에 방영되던 많은 애니들이 완결을 맺었다. 완결이 나지 않으면 1주에 1개씩 찔끔 방영되는것을 참고 봐야한다는 이유때문에 애니메이션을 고를때 가급적이면 방영중인 작품들은 잘 보지 않는편인데, 제가페인 이 작품을 방영시기에 맞춰서 보았다면 완결될때까지 꽤나 애태우면서 보지않았을까 싶다. 그야말로 오랜만에 제대로된 SF/메카물을 감상했다.

이런 장르의 애니메이션에선 SF 적이면서도 음 그럴수도 있지라고 납득시키기 위한 리얼리티 또한 필요하기 때문에 배경과 설정이란게 굉장히 중요하다. 제가페인의 토대를 이루는 배경과 설정은 다분히 매트릭스적인 냄새가 심히 나지만, 제작진은 양자역학 이라는 조미료를 더해 오리지널리티를 더했다.(누구말마따나 일본인들이 확실히 이런 머리는 잘굴린다.) 이 치밀한 설정과 배경덕에 제가페인은 단순한 메카물에서 SF/메카물로 거듭날수 있었다고 본다. 양자역학에 관해선 과학이라면 치를 떨었던 본인으로썬 구구절절히 설명할 스킬이 없으므로 시즈하님의 블로그에 쓰여진 훌륭한 양자 관련글들을 링크해둔다.

제가페인의 메카 디자인을 보면 창성의 에쿠에리온 이라던가, 반드레드 같은 애니의 메카가 연상되는 3D 메카인데, 개인적으로는 2D 메카로된 애니를 보고싶다. 메카의 비주얼에 있어서 3D 가 더 리얼하게 느껴질지는 몰라도 2D의 역동성을 보고싶은 사람은 요즘 없는걸까? 메카 디자인에 관해선 개인적으로 아쉬웠었다. 인물에 관해선 딱히 헛도는 케릭도 없었고, 큰불만은 없었지만 히로인인 료코 성우의 목소리는 좀 깻다고 해야하나 26화를 보도록 끝내 익숙해지지 않았다. (26화에서 그 목소리로 임신해서 애기한테 뭐라 말하니 참 이상하더라)

왠지모르게 요즘 SF/메카물이 찬밥신세인거 같았는데 이 제가페인이란 작품으로 간만에 선라이즈가 제대로 해냈다고 생각한다. 선라이즈는 제가페인에 이어 10월 신작에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란 메카물을 또 새로이 방영할 예정인데, 이 작품 또한 기대가 된다. (이건 메카가 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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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특급앙마™ 2006.10.05 12:47 신고 Delete Reply

    애니도 자주 보시는네요.
    저도 방금 극장판 명탐정 코난 10기를 봤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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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상한 완결 애니들

최근 감상한 완결 애니들

  • Simoun (시문) : 1화부터 격렬한 키스신의 연출로 인해 환타지를 가장한 백합물로 오인할뻔했으나, 보다 보니 독특한 세계관과 케릭터들의 감정 표현이 매력적인 작품이었다. 덧붙여 많은분들이 호평해 마지않던 음악도 작품에 일조하였기에 애니가 재미없어도 음악이 좋으면 호감가는 본인에겐 여러모로 즐거웠던 애니였다.
  • xxxHolic : 이 작품을 요약하자면 '여왕'님 유코의 '노예'와타누키 부려먹기? 랄까. CLAMP 의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것은 이 애니가 처음이다. 인물들의 팔다리가 너무 길쭉한것이 거슬렸지만 매회마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의상을 착용하는 유코의 모습은 불만을 상쇄시키고도 남음이었다. 내용적으로는 단순 퇴마물인지라, 어쩌다보니 완결까지 본 작품이랄까. 엔딩곡은 산뜻한게 좋았었다.
  • 칭송받는 자 (우타와레루모노) : 원작이 미연시였나 RPG였나 헷갈리는데, 탄탄한 배경과 스토리가 인상적이었던 애니였다.  일개 식객에서 촌장, 국왕, 신?까지 급신분상승하는 주인공 하쿠오로와 에루루,아루루 자매, 그외에 다양한 인물들을 이야기속에 무리없이 잘 섞어놓아 26화동안 지루하지 않게 감상할수 있었다. 명작은 안되도 수작으로 기억되는 애니메이션이 될듯하다...
  • 오란고교 호스트부 : 원작인 만화를 못보고 시청을 시작했던지라 나름 신선하게 감상할수 있었다. 귀차니즘에 가득찬 여주인공 하루히나 타마키를 비롯한 호스트 부원들의 케릭터는 천연계니 뭐니 하는 분류처럼 가지각색의 케릭터를 적절히 배치한것이 이 작품의 최대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개그에 너무 치우쳐 연애쪽이 약했다는것... 이 작품이 본격 개그 애니였다면 뭐 할말은 없다 :)
  • 스쿨럼블 2학기 : 많은분들이 지적한것처럼 1기때의 포스가 점차 사그러지는 2기였다. 뭐 이건 원작만화자체도 하향곡선을 그리는 분위기니 어쩔수 없겠지만서도, 당연히 3기가 나온다고 예고 아닌 예고를 26화 엔딩에 박아넣긴 했는데, 3기를 만들어도 괜찮을까? 적어도 본인은 흥미없음으로 변해버렸다...
  • 건담 SEED 스타게이저 : 총 45분짜리 작품을 3등분해서 방영한다고 하기에 길지도 않은걸 뭘 그리 나눠 방송하나 하고 관심을 두지 않았다가 완결인 3화가 나왔다길래, 몰아서 감상을 하였다. 건담 이란 딱지를 붙이고 외전이라고 하기에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다.  도대체 특출난 메카 디자인도,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찾아볼수 없는 이 작품의 존재의의는 무엇인가? 건프라 판매를 위해서인건가? 유니우스 7 낙하 이후에 이런일도 있었다고 하더라 하는 다큐멘타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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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재즈벌레 2006.10.02 20:16 신고 Delete Reply

    뉴건담 & 사자비 이후 건담시리즈는 여엉.... 안봤죠...
    아동용 매카물로 전락했다는 느낌 뿐...
    건담을 잊어 잘 무렵 "Five Star Stories"란걸 정말 재미있게... 연대표 펴 놓고 공부하면서 봤더랬죠..

    1. Re: # StillGyo 2006.10.02 20:39 신고 Delete

      FSS 라면 극악의 연재속도로 악명이 높은 작품이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 요즘 출시되는 애니메이션중엔 이전처럼 완성도 높은 SF/메카물을 찾아보기가 힘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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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남 DELUXE~최후의 성전~

전차남 DELUXE~최후의 성전~ : 뭔가 비장해보이는 제목이지만 결코 그렇진 않다 -_-;

웹을 돌아다니다 전차남 DELUXE~최후의 성전~ 이라는 단어를 보고 철지난 전차남 쇼프로인가 하고 클릭했다가, 속편격으로 제작된 스페셜 방송(9/23날 방영)임을 알고 부리나케 다운을 받았다. 스페셜 방송이라 그런지 러닝 타임이 무려 1시간 47분... 1.4Gb, 다행히 이용중인 웹하드에 업로드가 되어서 바로 감상할수 있었다. (자막은 네이버 블로그의 Kensin님이 제작하셔서 편하게 감상할수 있었다.)

내용은 기타남 vs 전차남 때처럼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여전히 버벅이고 못난? 전차남의 결혼 골인 과정을 전차남스러운 분위기로 풀어나가고 있다. 주연의 전차남 야마다(이토 아츠시)은 예의 버벅거리는 말투나 정서불안 마냥 안절부절스러운 모습 자포자기로 눈물흘리기 2005년 전차남 모습 그대로이다.
전차남 1

그래 울어라~ 울어야 전차남 스럽지 -_-a

전차남 2

드라마보다 먼저 개봉한 영화를 짭으로 몰고가는 센스

에르메스 2005 버전

2005년엔 이랬던 에르메스가 (강렬한 후광 -_-;)

에르메스 2006 버전

2006년엔 이렇게... (앞머리가 이상해서 안이뻐 보이는건가)

오타구 원형 그대로의 전차남과 달리 에르메스(이토 미사키)는 이상하게도 안이뻐보였다. 내눈이 휜건지는 몰라도 작년 티비시리즈로 봤을때 느껴졌던 아름다움이 다소 떨어진거같이 보였다. 전차남이후로 드라마 죽쒔다고 하는데 그거땜에 그런걸까 -_-; (혹 미워보이는 장면만 캡춰했을지도)

개인적으로 전차남 TV시리즈 성공의 가장큰 공로는 매력적인 케릭터를 표현한 조연배우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너무나도 흡사한 외모덕에 정찬우로 불리웠던 기타남 마츠나가 유사쿠(게키단 히토리)부터 파란만장한 인생 추락기를 걷는 사쿠라이 카즈야(토요하라 코스케) 등등 그간 나왔던 조연 케릭터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새로운 인물은 2명이 등장하였는데 스토리의 축을 이루는 새로운 전차남의 라이벌역으로 키타무라 카즈키를 캐스팅한것은 센스굿이라고 할만했다.(흔하지 않은 오타쿠 드라마에 2개나 출연한..)
키타무라 카즈키 1

아키하바라@DEEP에서 오타쿠 사장역을 맡았던 키타무라 카즈키

키타무라 카즈키 2

표정은 이래뵈도 아키하바라@DEEP 때처럼 돈많은 사장역할

사쿠라이 카즈야역의 토요하라 코스케

매력적인 조연 2위의 사쿠라이

게시판 친구들

게시판 친구들 (커플버전)

카와모토와 유코&마츠나가

카와모토와 유코&마츠나가


드라마 전차남의 다양한 조연들중에 가장 매력적인 조연 케릭터를 꼽으라면 단연코 진카마(시라이시 미호)를 꼽겠다. 잘먹?고, 폭력적이고, 제멋대로지만, 마지막엔 전차남을 도와주는 약간의 상냥함까지 :) 전차남이 바람에 놓친 타히티 여행권을 집고선 "오랜만~" 이라며 잔뜩깔은 목소리로 득의양양하게 등장하는 장면은 진카마다운 등장이었다. (예의 BGM 도 당연히 깔린다. 건담 배경음이었던가? 긴가민가한..)

진카마

진카마의 출연장면들. 당당히 바나나 물고 사진찍는 센스

작년 전차남을 보면서 서로가 버벅거리는 전차남x에르메스 보다는 차라리 주인님과 노예라는 설정으로 전차남x진카마 조합으로 스토리가 나갔더라면(물론 가끔 진카마가 약해지는 모습도 양념처럼 넣어야겠지만) 하는 망상을 했을정도로 진카마란 케릭터는 매력적이었다.

드라마 전차남의 뻔한 스토리와 뻔한 순애보에 재미를 불어넣었던 '오타쿠'라는 요소는 이미 티비 시리즈를 통해서 충분히 맛본 재미였기에 다소 뻔한 결말이 보이는 드라마로써의 전차남 DELUXE~최후의 성전~ 의 재미는 솔직히 말하면 그다지 좋다고 할수는 없었다. 차라리 다른 인물을 중심으로 극을 끌어갔던 기타남 VS 전차남처럼 전차남, 기타남을 제외한 다른 인물을 중심으로 한 속편을 만들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그래도 2005년 전차남을 재밌게 봤었다면, 매력적인 케릭터들을 보는 재미만으로도 전차남 DELUXE~최후의 성전~ 볼 가치는 충분하다. (사실 속편 잘되는 경우가 어디 많던가? 다 원작 재미로 반은 낚시하는거지)


유명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Gonzo 제작의 오프닝
2005 TV 판 버전과는 달리 애니메이션 케릭터의 전투씬이 삽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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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자유 2006.09.30 18:32 신고 Delete Reply

    어제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예전에 봤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1. Re: # StillGyo 2006.09.30 19:48 신고 Delete

      최종 성전이란 이름을 달고 나온만큼 더이상의 속편은 없으리라고 생각되지만 진카마를 중심으로 한 외전을 살포시 기대해봅니다 :) 트랙백 반사 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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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와 클로버 2기 12화 완결

Posted 2006.09.15 17:59, Filed under: 애니/만화/드라마

허니와 클로버 Chapter 2 가 12화로 완결되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차례대로 보여주는 노멀한 마지막화스러운 전개. 하구의 선택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로 논란이 많지만, 작가 말마따나 자기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도 그 누구의 사랑도 헛된것은 아니었기에 괜찮지 않나싶습니다. (내귀는 팔랑팔랑~ 얇은귀~)

타케모토

드물게 미소년스러운 모습으로 대미를 장식한 타케모토 군

한가지 아쉬운점은 원래 타케모토 역의 성우가 교통사고로 인해 하필이면 마지막 화인 12화에서만 대역이 쓰였다는것. 하구에게 차이긴 했지만 명색이 주인공이고 등장인물 그 누구보다 독백씬이 많았던 타케모토라서 대역으로인한 이질감이 더욱 크게 느껴졌었습니다. (DVD 출시때는 원래 성우분이 재녹음 할지 궁금하군요.)


원래 순정만화라면 거들떠 보지않던 취향이었지만, 허니와 클로버를 보며 편견을 깨트릴수 있었습니다. 눈을 뜨게 해주었습니다. 가 더 정직한 표현일지도.. -_-; 허니와 클로버에서 최고의 수확은 Spitz 나 Suneohair 같은 좋은 뮤지션도 알 수 있었다는 점. Soundtrack 의 Instrumental 도 작품과 잘 어울렸고 음악이 좋았던 애니 Top 5 에 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이 완결되어 아쉬운 마음은 당분간 이들의 음악으로 달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05-05-25] Waltz (ED Single) by Suneohair

[2005-05-25] Waltz (ED Single) by Suneohair

[2005-06-29] Dramatic (OP Single) by Yuki

[2005-06-29] Dramatic (OP Single) by Yuki

[2005-09-07] Honey And Clover O.S.T

[2005-09-07] Honey And Clover O.S.T

[2006-08-23] Split (ED Single) by Suneohair

[2006-08-23] Split (ED Single) by Suneohair

[2006-08-09] Fugainaiya (OP Single) by Yuki

[2006-08-09] Fugainaiya (OP Single) by Y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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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fantastic902 2006.09.16 09:17 신고 Delete Reply

    이야~ 그림체 좋아요 +_+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이라든가..최종병기 그녀라던가 ..ㅎ
    전 요런 수채화풍 애니는 내용없이 그림만 보라고해도 보겠어요 :)

    1. Re: # StillGyo 2006.09.16 14:09 신고 Delete

      전형적인 순정만화스러운 그림체( 베르사유 장미 같은 -_-; )가 아니어서, 적응하기가 쉬웠던거 같습니다. :)

  2. # Jays 2006.09.17 01:12 신고 Delete Reply

    저도 이거 1기부터 너무 재밌게봤는데, 완결되서 아쉬움이 좀 남네요
    엇 음악도 참 좋던데 쟤네들 어디다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ㅎㅎ

    1. Re: # StillGyo 2006.09.17 01:56 신고 Delete

      본문 중간에 Spitz 의 Hachimitsu 와 Suneohair 의 Waltz, Split 을 쥬크박스로 걸어놓았습니다만, OST 를 전체적으로 감상하시려면 수입CD 구매 내지는 어둠의 경로를 이용하셔야 겠네요. (수입 CD 는 구매하기엔 가격이 너무 심한경우가 많더군요. 파는곳도 마땅치 않고 보통음반가의 2~3배가 되는경우도 있으니.. eMule 이나 winny 같은 p2p 를 통한 어둠의 경로를 권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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