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10월 결산 with Google Analytics

Posted 2006.11.02 00:50, Filed under: 웹/블로그

0. 들어가며

10월달 초에 10000 히트 돌파 기념 티스토리 블로그의 중간 결산 이란 글을 올리며, 블로그에 웹 통계 서비스인 Google Analytics 를 설치했었다. 17일 중순경에 다음에서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웹통계 서비스인 웹인사이드를 설치하였고, 완벽한 1달의 데이터가 모이진 않았지만 이 두 서비스의 데이터를 기초로 간단한 블로그 결산글을 써볼까 한다.

1. 방문자수

2006년 10월 방문자수/페이지뷰

2006년 10월 방문자수/페이지뷰

웹통계 서비스를 따로쓰게된 첫째 이유인 뻥튀기된 태터툴즈의 방문자수때문이었는데, 실제 데이터를 보니 정말 뻥튀기임을 확인할수 있었다.

태터툴즈 10/8~10/31 방문자수 총합 : 6380
Google Analytics 10/8~10/31 방문자수 총합 : 2919

단순 총합비교로는 2배가량의 차이가 나긴 하는데, 일일방문자로 비교할경우엔 그 편차가 들쭉날쭉하였다. 어쨋거나 지금의 태터툴즈 방문자수는 봇의 방문수를 제하고 있지 않기때문에 믿을만한게 못된다는것. (표 중간에 하루는 수치가 0인데, 이건 스킨 삽질하다가 실수로 Google Analytics 스크립트를 빼먹었기때문이다.)

방문자 수를 보면 10월초에서 중순까지는 100명 조금 안되게 방문하다 중순이후부터는 150~200명 정도로 방문자가 늘어났는데, 쓴글중 하나가 미디어몹에 링크된것이 가장큰 원인이겠고, 김본좌 사건으로 쓴글도 지속적으로 방문자를 유도하고 있다. 이 블로그의 주종목인 음악이나 커스터마이징관련이 아닌 글들로 방문자수가 늘었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그글들 보러왔다 다른글들 볼수도 있는것이니 어쨋건간에 방문자수가 늘어난건 기쁜일이다.



2. 인기글 순위

  1. '여우야 뭐하니’ 국회서도 논란 기사를 보고
  2. 김구라, 이경규 라인에 완전 합류?
  3. 포르노/AV 막는것이 능사인가?
  4. 티스토리의 RSS 구독시 문제점과 RSS 전체/부분공개에 대한 고민
  5. 애니 순위 1위~20까지 리스트를 보고서

카테고리 메뉴나 2페이지 같은 경로들을 제외한 인기글 순위를 뽑아봤다. 미디어몹 메인에 링크된덕에 1위는 여우야 글이 랭크되었다. 미디어 몹을 본인은 별로 이용하지 않지만 보노님의 메타블로그 소개 글을 보고 오픈블로그(미디어몹에서 운영하는 메타블로그 사이트이다.)에 등록했는데 미디어 몹 메인에 링크된날 리퍼러 로그가 온통 openblog.com 으로 도배된것을 보고 미디어몹의 위력을 새삼 실감할수 있었다. 2위글의 김구라, 이경규 글은 메타사이트보다는 검색엔진을 통해 많이 찾은 글이었다. 두 개그맨을 의외로 찾는 사람이 많다는것에 조금 놀랐다. 3위의 포르노.. 글은 김본좌 사건으로 한마디 짧게 쓴글인데, 그 사회적 파장만큼?이나 블로그 방문자수 증가에도 그 덕을 턱턱히 본듯하다.



3. 소스별 방문자수

2006년 10월 소스별 방문자수

2006년 10월 소스별 방문자수

유입경로 순위 1위는 Google 검색엔진이었다. (*검색엔진끼리의 순위는 1위 Google, 2위 다음, 3위 야후 였는데, 재밌는건? 네이버, 엠파스를 통해 들어온 방문객은 1명도 없다는것.) 2위의 Direct는 직접 주소를 쳐서 들어온다는 뜻같기는 한데, 그런 케이스가 그렇게 많을수가 있는지는 좀 의심스럽긴 하다. 3위는 올블로그 4위엔 이올린이 랭크되었다. (이올린은 실제순위 5위긴 하지만 4위가 검색사이트가 다 섞여서 산출된 순위인지라 제끼고 4위로 계산하였다.)


4. 그외의 잡스런 통계
2006년 10월 지도 중첩

2006년 10월 지도 중첩

의외로 세계각지에서 이 마이너 블로그를 찾아준다는 사실은 꽤나 재밌는 발견이었다. 외국인의 방문비율이 12%나 되었는데, 외국인들은 주로 foobar2000 이나 vista 관련글을 찾아들어오는 케이스가 많았다. 가끔 MP3 찾아 들어오는 이들도 있었고.. 조금 아쉬운건, 아프리카, 중동지역에 방문자가 없다는것 :) 그쪽 사람들이 관심있을만한 주제는 무얼까나...
2006년 10월 브라우저 사용비율

2006년 10월 브라우저 사용비율

요즘 한창 말많은 Firefox의 사용비율이 무려 20%나 되고 있다. 물론 내 블로그의 글들이 뿌려지는 공간의 특성상 전체 사용비율보다 높게 나온거긴 하겠지만, 본인은 IE 계열 웹브라우저인 웹마에 손에 익은바람에 Firefox로 갈아타지는 않고 있지만 20%란 수치는 Firefox가 확실히 브라우저 시장에서 한몫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5. 끝마치며

10월달에 쓴글이 무려 42개나 되는데, 이렇게나 쓴건 늘어나는 방문자수덕에 탄력을 받은탓 같기도 하다. Google Analytics와 다음 웹인사이드의 짤막한 사용기를 쓰며 블로그 결산글을 올리기로 해서 올리긴 했지만, 결산글을 쓰는텀을 좀더 길게 잡기로 했다. 약간의 귀차니즘탓도 있고 :) 매달 분석해야할 정도로 많은글과 방문자수가 나오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생각날때마다 1년에 1~2번 쓰도록 해야겠다. 방문자수 매일 쳐다보는것도 귀찮은 일이고 그럴시간에 날림으로 쓰는글들을 조금이나마 더 다듬는게 나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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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bono 2006.11.02 06:25 신고 Delete Reply

    유입 검색엔진 순위는 저랑 같네요. ㅎㅎ
    근데 전체 유입소스 중 구글이 1위인 건 조금 놀랍습니다. +_+

    1. Re: # StillGyo 2006.11.02 10:02 신고 Delete

      페이지 랭크가 의외로 높아서 그런건진 잘 모르겠지만 검색엔진으로 찾아오시는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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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블로그 결산 포스팅을 앞두고 이용중인 두 통계 서비스에 대한 짤막한 사용기/불만을 적어볼까 한다. (한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곧 다른서비스의 장점이 되므로 불만이라고 하기엔 좀...) Google Analytics 는 10/8 부터, 다음 웹인사이드는 10/17 부터 블로그에 설치하였다. 채 1달도 안되는 이용기간이긴 하지만 그간 써보고 두 서비스가 불편한점/수정되었으면 하는 점을 정리해볼까 한다.

Google Analytics

Google Analytics

  • 다음 웹인사이드에 비해 통계항목의 용어가 어렵게 느껴진다. 번역기로 돌린듯한 느낌이랄까? 본인같은 일반 이용자들에게 웹 디자인 매개변수, 방문자 세그먼트 실적 같은 용어를 한눈에 알아보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 이건 뭐 구글 서비스 전체적으로 느끼는 문제긴 한데, 웹사이트 로딩 속도가 다음 웹인사이드에 비해 느리다. 심각할정도는 아니지만 비교가 되는 서비스가 있기에 타 구글 서비스에 비해 답답함이 더 느껴지는듯 하다.

다음 웹인사이드

다음 웹인사이드

  • Google Analytics 보다 디테일한면이 조금은 떨어지는것같다. 접속자 지역 정보 같은 예를 들자면 Google Analytics는 전세계 사용자를 구분하는데 비해 다음 웹인사이드는 국내 지역으로만 분류한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라고 100프로 한국인들만 들어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지역정보 한가지만 예를 들었을뿐 전체적인 면에서 Google Analytics 에 비해 디테일함이 부족해 보였다.)
  • 통계의 특성상 숫자가 나열된 표보다, 그림으로된 도표가 훨씬 보기가 편한데, 이 도표에서 다음 웹인사이드는 Google Analytics에 비해 조금 불편한점이 있다. 도표 항목에 일일이 마우스를 가져다 대야 그 항목의 수치를 확인할수 있기때문에 각항목의 수치를 도표에 띄워주는 Google Analytics 에 비해 수치확인이 귀찮다. 가능한 Google Analytics 처럼 도표 항목에 수치를 띄우고 없애고를 사용자가 세팅할수 있도록 수정되었으면 한다.

왜 진작 통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나 후회할정도로 통계서비스는 블로그에 대해 꽤나 재밌는 분석을 할수 있게 도와준다. 이런 서비스를 모른채 몇달간 뻥튀기된 방문객수만 보고 있었던게 안타까울 뿐이다. 앞으로는 이 두 통계서비스의 데이터를 기초로 매달 내 블로그에 대한 결산?글을 올려볼까 한다.

P.S
일단 다음 웹인사이드 쪽에는 건의게시판을 통해 건의를 해놓긴했는데, 구글쪽은 그냥 패스했다. 어려운 용어는 둘째치고, 속도 느리다고 서버 늘려달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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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bono 2006.10.30 05:35 신고 Delete Reply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저도 두 곳 모두 쓰고 있는데 장단점이 다 있더군요.
    어느 쪽이든 개선이 없다면 계속 지금처럼 두 곳을 함께 써야 할 듯. -ㅅ-

    1. Re: # StillGyo 2006.10.30 05:49 신고 Delete

      이왕이면 국산서비스인 다음웹인사이드가 조금 더 분발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후발주자니 알아서 열심히 하겠거니 해야겠지만요 :)

  2. # peppy 2006.10.30 08:51 신고 Delete Reply

    통계서비스가 이런 거군요. 잘 보았습니다. ^^

    1. Re: # StillGyo 2006.10.30 12:24 신고 Delete

      불만만 간략히 적어놓은글이라 괜히 부끄럽군요 :)

  3. # 데굴대굴 2006.10.30 09:41 신고 Delete Reply

    국내 중소기업에서 제공하는 웹로그 분석이 차라리 다음인사이드보다는 낫더군요. 구글것을 거의 완벽하게 포함한 듯한 느낌... 그러나 광고쪽과 연결해서 분석할 수는 없다는거... 이게 조금 아쉽더군요.

    1. Re: # StillGyo 2006.10.30 12:24 신고 Delete

      음 국내 중소기업서도 이런 서비스를 하던가요? 무료서비스면 좀 알려주세요~ :)

    2. Re: # 데굴대굴 2006.10.30 22:44 신고 Delete

      http://skylog.co.kr/와 http://counterlog.com/는 스크립트 형이고 호스팅을 받고 있다면 요즘에는 대부분 지원합니다. 그리고 설치형은 wcatch였던가... 뭐였더라.. 하나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3. Re: # StillGyo 2006.10.30 23:56 신고 Delete

      http://counterlog.com/ 는 회원가입을 안받네요.
      일단 스카이로그는 오늘부로 달아놨으니 11월 1달 써봐야겠네요
      설치형은 tracewatch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티스토리니 써볼기회가 없어서 아쉽네요~

  4. # 다음웹인사이드 2006.11.06 16:20 신고 Delete Reply

    웹인사이드 개발자입니다. 저희 웹인사이드의 그래프를 조만간 더 예쁘고, 보기 편한것으로 수정할 예정입니다. 지역정보는 다른 나라에서 접속한 정보도 보여주는데, 국내 정보와 섞여있어서 불편한듯 하여, 접속나라정보를 별도로 제공할까 합니다. 다음웹인사이드에 대한 좋은 지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심부탁드립니다. 불편하신점, 개선할점을 수정하여, 구글보다 나은 서비스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1. Re: # StillGyo 2006.11.06 19:23 신고 Delete

      그래프의 개선이 이뤄진다니 사용자로썬 반가운 소식이군요. 앞으로 더 좋은서비스 부탁드리겠습니다~

    2. Re: # 다음웹인사이드 2006.11.06 20:09 신고 Delete

      블로그 페이지에 통계정보를 바로 보여주는 서비스도 준비중이랍니다~ 기대해주세요.

    3. Re: # 지나가다 2009.04.13 11:02 신고 Delete

      다음의 스크립트가 느린건 단지 서버문제 만이 아닙니다.
      구글과 비교해 보면 확연한 차이가 들어납니다.
      고객센터를 통해서 아주 상세히 말했더니 무슨말인지 모르겠으니 상세히 알려달라고 하는군요. -_- 무식한 티를 내는...

      ETag설정, gzip압축전송, 스크립트 minify ...
      뭐 아무것도 안되어 있습니다. 최소한 minify정도는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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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과 통계, 광고의 추가

Posted 2006.10.20 19:08, Filed under: 웹/블로그
지난번 1만 히트 달성 기념 포스팅 이후 블로그를 이리 고치고 저리 고치고 하며 주무르다, 결국 오늘에서야 손을 놓았다. 여러가지것들을 집어넣거나 변경하여 정래해보고자 한다.

줏대없는 스킨 바꾸기
- 사이드바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서 잘쓰던 1단스킨을 냅다 버리고, 2단, 3단 스킨을 몇일동안 주물러댔지만, 무언가가 맘에 들지않아서 결국 1단 스킨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결국 바뀐건 몇개의 배너이미지를 추가한것뿐.. 이 배너이미지도 너무 많아서 지저분해보이지 않을까 싶었지만, 만든 노력과 시간이 아까워서 -_-; 그냥 마구 삽입해버렸다.
- 태터툴즈 1.1에선 사이드바 변경, 추가가 쉽게 이뤄질수 있다니 티스토리가 1.1로 버전업하게되면 그때서야 다시 주물러봐야겠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웹 통계 분석 서비스 Google Analytics , 다음 웹인사이드의 추가
- Google Analytics는 10월 초부터 설치하였고 다음 웹인사이드는 13일부터 이용하기 시작하였다. 두가지 서비스를 비교하자면, 디테일에선 Google Analytics, 속도와 편리성에선 다음 웹인사이드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스킨을 변경하는 도중 실수로 코드를 빠뜨리고 넣지 않아 하루는 데이터가 수집되지 않기도 하였는데,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구석이 많으니 데이터가 어느정도 쌓이면 이에 관해선 따로 포스팅을 해봐야겠다.
- 웹통계 서비스의 방문자수와 태터툴즈 방문자수를 보면 그 차이가 장난이 아니다. 태터툴즈의 통계도 자동으로 봇차단이나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추가해주면 좋을텐데...  TNC 분들 어떻게 안될까요? -_-;

호기심반, 돈 욕심반 Google AdSense의 추가
- 요 몇일간 메타사이트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Google AdSense 를 추가하였다. 호기심반 돈욕심?반에 추가를 해보았다. 광고는 본문과 페이지 링크 사이에 삽입하였는데, 방문자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소심한 배치라고 생각한다. -_-; 설치한지 3일째인데 6분이나 클릭을 해주셨다. 어느분들인지 모르겠지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 외국분들일지도 모르니, Thank You Very Much~! 도 함께..
- 다음 블로그에서도 Google AdSense 와 유사한 서비스를 준비중이어서 베타 신청을 일단 해보았다. 대충 훑어본바로는 한국회사가 서비스 한다는 점과, 최소 지불 비용이 5,000 원이라는것이 Google AdSense 보다 나은점같다. 다만 다음 블로그 전용 서비스인지, 웹인사이드 처럼 외부에도 자유로이 이용할수 있는지 확인을 못했는데, Google AdSense 처럼 외부에 자유롭게 삽입가능하다면 이것도 추가해볼까 하는데 이러면 너무 돈밝히는것 같아 보이려나 -_-;

블로그를 주물럭 거리며 차라리 유료 계정으로 플러그인도 마구 써보고, 태터툴즈 1.1 베타를 써보거나, 평소에 써보고 싶었던 워드프레스도 써볼까했지만, 이만한 조건의 블로그 서비스가 또 어딨겠냐는 생각에 그냥 티스토리에 주력하기로 했다. 어쨋거나 스킨도 변경을 끝냈고, (본래 스킨으로의 회귀지만서도;) 앞으론 포스팅에만 주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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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rnd 2006.10.20 23:42 신고 Delete Reply

    다음에서 Analytics도 그렇고 Adsense도 그렇고 비슷한 서비스들 런칭 하는군요;
    요즘 구글이 예전처럼 탐탁치가 않아서 다음을 마음속으로 밀어주고 싶은데 정작 우리나라 포털엔 아이디 있는 곳이 없고 다음 가장 마지막으로 들렀던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_-;;

    1. Re: # StillGyo 2006.10.20 23:56 신고 Delete

      저도 다음 등한시 한지 꽤 되었는데, 요즘엔 이래저래 좋은 시도를 많이하는것 같아서 응원해주고싶더라구요 :)

  2. # 데굴대굴 2006.10.21 08:00 신고 Delete Reply

    저도 블로그에 도메인 유지비 정도만 나오면 딱 좋을 것 같지만, 그런거에는 별 관심이 없는터라... (귀.찮.습.니.다)

    1. Re: # StillGyo 2006.10.21 10:57 신고 Delete

      도메인 유지비? 정도야 금방 뽑을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제 애드센스 계정이 클릭 6번에 0.9달러더군요. 문제는 최소 지불 비용인 100달러를 어느세월에 채우느냐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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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5일 시작된 Tistory 의 베타 서비스 시작과 함께 블로그를 시작한지 5개월째 어느덧 방문자수가 10000명을 돌파했다. 물론 검색엔진 봇에의한 뻥튀기 숫자지만, 10000이라는 숫자는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숫자가 아니던가, 자축함과 동시에 지난 5개월 동안의 블로깅 중간 결산을 내보려한다.

결산에 앞서 일단 방문자수 10000명 의 문제부터 짚어보자면 태터툴즈, 티스토리 의 방문자수 뻥튀기 문제는 메타사이트나 검색사이트에서 찾아보면 여러글들을 볼수 있다. 10000명이라는 방문자수에 내심 좋아하면서도 보다 진실된? 방문자수를 알기 위해 (비록 참담한 방문자수일지라도) Google Analytics를 어젯밤에 설치하였다. Google Analytics 가 뭔지 궁금하신분들은 solijini 님이 포스팅한 Google Analytics 의 설치/이용법이 상세히 설명된 글의 링크를 참조하시라.
- 구글의 웹통계 프로그램 Google Analytics으로 블로그 사용 통계 내기



sg.tistory.com의 월별 방문자수

sg.tistory.com의 월별 방문자수

우선 월별 방문자수를 보면 5~8월까진 비슷한 방문자수를 유지하다가, 9월부터 방문자수가 늘어났다. 간단한 음악이나 날림성 글들로 포스팅했던 5~8월에 비해 비교적? 성의에 찬 글들을 포스팅한 9월의 방문자수 급등은 당연한 결과이지싶다.

5~8월의 날림 포스팅에 대한 원인을 찾아보자면, 일단 블로그란것을 티스토리를 통해 처음 시작하다보니, 공개된 공간에 나의 글을 적어둔다는것에 대해 부끄러웠다고 해야하나, 익숙치 않았다고 해야하나... 9월들어서부터는 이런 저런 글들을 많이 포스팅 했지만, 아직도 글들을 포스팅 할때마다 뭐 잘못된 점은 없는지 불안한 마음에 몇차례나 수정질을 한다. -_-;



sg.tistory.com의 리퍼러 순위

sg.tistory.com의 리퍼러 순위

리퍼러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를  살펴보면, 1위는 메타사이트 올블로그 6위에 이올린이 랭크되어있다. 이 블로그의 글들이 발행되는 메타사이트라고는 올블로그, 이올린 2군데 밖에 없는데, 10월에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한 이올린에 비해 5월부터 쭉 블로그의 글들을 발행한 올블로그의 리퍼러 순위가 높은것은 당연한 일일것이다.

허나 올블로그쪽의 방문자수가 많은것은 이용자수, 시기적인 차이말고도, 메타사이트로서의 기능차이도 있다고 본다. 이올린에 글들이 노출되는것은 새로 올라온 이야기와 인기글, 랜덤포스트 뿐인데 반해, 올블로그는 실시간 글목록, 인기글, 이슈 모음, 트랙백 모임등 글들이 노출될 기회가 이올린에 비해 더 많다. 물론 10월에 갓 가동하기 시작한 이올린과 메타사이트 1위?의 올블로그의 기능을 비교하자면 차이가 나는것은 어쩔수 없겠지만, 티스토리(태터툴즈) 이용자인 본인으로썬, 이올린의 발전에 응원을 보내고싶다. 이올린 개발자분들 힘내시길

리퍼러 순위 2위에는 검색엔진 구글이 차지하고 있다. 4위에도 다음의 검색엔진이 랭크되어 있는데, 다음의 웹검색은 구글을 통한 결과를 보여주니 역시나 구글이라고 해야하는걸까..  검색엔진의 통한 방문자는 리퍼러 로그가 남아서 무엇을 검색하여 들어왔는지 확인이 가능한데 블로그를 처음 사용하는 본인에게 리퍼러 순위, 리퍼러 로그를 통한 방문자 파악은 꽤나 재밌는 기능이었다. 인상깊었던 리퍼러 로그들을 언급하자면...

  • [foo_playcount.dll] www.google.pl/search?hl=pl&q=foo_playcount.dll&btnG.. : 리퍼러 순위 10위의 구글 폴란드에서 방문... 구글(외국)을 통한 방문자들은 foobar관련 글들을 찾아들어오는 경우가 제일 많았다.
  • [Jay-Z 내한공연] www.google.co.kr/search?sourceid=navclient&hl=ko&ie=UT.. : 10월 20일 내한공연을 하는 King of N.Y, 비욘세의 남편, Jay-Z의 내한공연에 관심을 가진 힙합 리스너들이 역시나 많은듯하다.
  • [cache:aeSrVwSzzHEJ:sg.tistory.com/1464709 SUNEOHAIR mp3 split] 72.14.. : 이 리퍼러 로그를 보고 왠 이상한 주소야 하고 클릭해보니 일본웹에서 들어온 방문자였다. MP3 받으려고 온듯. 헌데, 블로그에 올려진 음악들도 저작권에 위배되는것이 아닐까.. 괜히 걱정된다..
  • [vmware ubuntu 해상도] www.google.com/search?hl=ko&q=vmware+ubuntu+해상.. : 본인도 여러 블로그에 저런 리퍼러 로그를 남겼을터인데... 이분도 우분투의 해상도 설정때문에 헤매이는것같아 약간의 유대감을 느낄수 있었다..
  • [흑인녀] 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nil_suggest=btn&nil_ch=.. : 흑인녀가 취향이신듯한 분이 다음검색을 하신후 방문한 사례인데, 검색엔진의 미리보기 나온 문장중 '흑인녀와 끈적하게 골반을' 이런 문장을 보고 클릭 하신게 아닌지 의심된다...

검색엔진과 메타사이트 이외에 본인의 블로그의 방문자수 상승에 기여한 요인으로 리퍼러 순위 3위의 웹링 deskshooters.com 을 언급안할수 없다. deskshooters.com 은 데스크탑의 커스터마이즈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대체 쉘(Alternative Shell) 과 foobar2000 에 관심이 많았던 본인은 약간의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가입한 웹링인데, 이 웹링을 통해 나와 같은 취향의 분들의 블로그 방문과 교류는 즐거운 일이었다.



대체적으로 티스토리를 이용하면서 꽤나 즐겁고 방문자수나 블로깅이나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쉬운점이 하나 있다면, 티스토리 초대장에 관한 일일것이다. 티스토리의 특징중 하나가 초대장 배포를 통한 다단계 시스템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인은 이 초대장을 낭비한 꼴이되었다. 총 3번의 초대장 배포를 통해 14분을 초대했지만, 10월 9일 현재 단 3분만이 열의에 찬 블로깅을 하고 계신다. 1차 배포때는 모 커뮤니티 안에서, 2,3차때는 공개적으로 열의에 찬 블로깅을 신신당부하며 조건없이 배포했건만, 결과가 이러니 심히 씁쓸한 기분이다.

티스토리 초대 목록

티스토리 초대 목록 : 이토록 초대했건만, 기대에 부응하는분들이 단 3분이라니...

티스토리 공지 블로그 같은곳을 보면 거의 매일 초대장을 갈구하는 리플들이 달리는 현실이건만, 나에게 초대장을 받아간 11분은 초대장 부탁할때는 그럴마음이 아니었을텐데 어찌 그리 쉽게 티스토리 블로깅을 포기하실수 있는건지 이해하기 힘들다. (11분중 1분은 타계정에서 이용중이던 태터의 데이터를 욺겨온 올드유저임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복원만 마친채로 블로깅 휴업상태다.)
만약 티스토리 초대장이 새로이 발부된다면 그때는 기존 블로그 일정 기간 이상 운영 경험자, 근래에 활발히 블로깅을 했는가 등등의 조건을 걸어서 초대장을 배포해야겠다.



요즘엔 그간 주력으로 포스팅했던 bbLean 과 foobar2000 카테고리에 마땅히 쓸 소재가 떨어져서 걱정이지만, 생각해보면 부실한 Music 카테고리의 보강이나, 슬슬 손을 뻗치고 있는 Linux 쪽이나 한창 시청중인 애니들이나, 블로그들을 채워나갈 소재들은 널리고 널렸다. (그렇다.. 부실한 포스팅의 원인은 귀차니즘뿐인것이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채 반년도 안되었지만, 뭔가 기록을 남긴다는것. 그것을 돌아본다는것, 그것을 통해 타인과의 교류를 한다는것은 꽤나 재밌는일이라고 생각한다. 운좋게 얻은 티스토리란 이 공간을 가능한 알차게 채워나가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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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Chester 2006.10.10 16:42 신고 Delete Reply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11 명중에서 3 명이나 좋은 분이시니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릴께요 !!!

    1. Re: # StillGyo 2006.10.10 17:31 신고 Delete

      옷 TnC 의 체스터님이 방문을.. 영광입니다 앞으로 발전하는 티스토리 기대하겠습니다 :)

  2. # bono 2006.10.27 22:16 신고 Delete Reply

    리스트 중 비슷한 아이디가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10000 히트 축하드립니다!~ :)

  3. # 2006.11.14 19:17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 Re: # StillGyo 2006.11.14 19:28 신고 Delete

      초대장은 발급안된지 한참되었습니다. 11월중에 티스토리가 오픈 베타로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픈베타때까지 조금더 기다려보시죠.

  4. # 멀뚱이 2006.12.26 09:58 신고 Delete Reply

    잘 보고 갑니다...^^

    1. Re: # StillGyo 2006.12.27 07:59 신고 Delete

      방문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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