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 5일자 리퍼러 로그 논평 흥미로운 리퍼러 로그 3개가 연짱으로 나와있는걸 보고 캡춰해보았다. 일단 첫번째 '게이'라는 키워드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하루에 너댓명 정도는 있다는 것. 이전에 썻던 게이더 테스트가 바로 그 미끼.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진짜 게이인지 아닌지는 판가름 할 수 없지만 어쨋거나 저 리퍼러로그는 볼때마다 살짝 묘한 기분이 들긴 함. 이 마이너한 블로그에도 하루에 너댓번 씩 게이를 찾아 들어오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 나라의 게이 증가율이 궁금해지기도 하고... 두번째 검색어인 롤리팝은 최근 고정적인 방문자 수를 낚아주는 미끼. 폰이 공짜로 풀려서인지 최근에 더욱 가열차게 낚아주는 경향이 보인다. 연관 검색어로 또 많이 걸리는게 SKT 통합 메세지 함인데 이거에 대해 궁금한 분들에게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참고 쓰.. 더보기 텍스트큐브닷컴 시작 블로깅의 시작 (2006 ~ 2008년) : http://sg.tistory.com - 맨날 돌아다니던 사이트도 지겹고, 무료한 웹서핑이 반복되던 2006년. 어쩌다가 우연히 들어간 올블로그를 통해 블로그란것에 대해서 새로이 알게 되고, 그렇게 빠져들게된 블로고스피어. 글을 보는것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고 블로그나 해볼까 하던차에 티스토리 1차 베타에 덜컥붙었버렸다. 지금은 티스토리가 많이 대중화 되었지만 당시엔 티스토리 1차 베타 유저는 블로고스피어 사이에선 '선택받은 사람들'같은 운이 좋은 사람들이었다고 기억한다. 뭣도 모르고 글질도 제대로 해본적 없는 내가 이런 툴?을 써도 될까 싶을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그럭저럭 쓰다보니 2년동안 150개 정도의 글을 쓰고 하루에 나빼고 한둘 들어오던 휑한 블로.. 더보기 I`m Back Again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에 이르기까지 별말도없이 블로깅을 한동안 태업하게되었다. 태업의 원인은 지인분들과 시작하게된 WoW가 가장큰 이유이고(WoW에 관해선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파밍 로그가 될지, 전체적인 리뷰글이 될지는 모르겠다), 마땅히 쓸 소재꺼리들도 바닥친것도 이유라면 이유이기도 하다. 뭐라도 된마냥 글제목에 Back Again 이라고 내걸고선 포스팅 하는 지금도 사실 딱히 내놓을만한 소재거리는 없지만, 복학도 하게되고, 뭔가 일신상의 기록들을 다시금 재개하고픈 맘이 들어서 이리 키보드를 두들기는것이리라. (기록을 한다는게 참 이상해서, 어느때는 뭐든 적고싶다가도 어느땐 마구 귀찮아질때가 있더라. 뭐 단순한 귀차니즘에 따른 결과일수도 있지만...) 많은분들이 찾아주는 블로그는 아니었지만.. 더보기 티스토리 오픈 베타를 맞이하며 티스토리가 반여년의 클로즈 베타를 끝마치고 오늘 오전 오픈베타를 시작하였다. 하루 연기했네, 시간 안지켰네, 동영상만 올려놨네 이올린에 말들이 많았는데, 서문은 이쯤에서 거두절미하고 오픈베타 이후 뭔가 불편하거나,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적어볼까한다. 사이트 속도가 느려졌다. - 오픈베타로 인한 사용자 급증으로 예상할수 있었던 문제긴 하지만, 클릭후 반응 속도에 미묘하게 딜레이가 걸리는듯한 지금의 속도가 하루 빨리 개선되었으면 한다. - 낮에만 해도 확실히 딜레이가 있었는데 저녁인 지금은 속도가 많이 개선된것 같다. 태터 1.1 스킨의 부재 - 태터툴즈 1.1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지만, 그 기능을 누릴수 있는 스킨이 함께 제공되지 않았다. 특히 태터툴즈 1.1의 사이드바 기능은 스킨에서 지원되야.. 더보기 졸지에 도둑으로 몰리다 티스토리 베타와 함께 올 5월 블로그를 시작할당시 블로그의 이름을 딱히 정하기가 애매해서 그냥 닉네임에 Log를 합친 StillGyo's Log 로 정하였었다. 그뒤로 생각없이 쓰고 있다가, 10월초쯤 스킨 변경과 함께 음악쪽에 블로그의 무게를 더하고자 이름을 바꾸기로 하고 머리를 싸매다 턴테이블과 블로그의 단어를 합친 턴테이블로그로 정하기로 하고 이걸또 영어로 할까 한글로 할까 몇일 갈팡질팡했는데, 결국 턴테이블로그로 정하고 여태껏 지내왔다.(대문이미지가 영어인건.. 로고 제너레이터가 한글지원이 안되었기때문 -_-;) 헌데 오늘 '당신이 내 블로그의 이름을 훔쳤어' 란 영어 리플이 달린것을 발견했다. -_-; 뭐야뭐야 하며 방문해보니 이 사람은 2006년 4월부터 Turntablog 란 이름의 블로그를.. 더보기 블로그 10월 결산 with Google Analytics 0. 들어가며 10월달 초에 10000 히트 돌파 기념 티스토리 블로그의 중간 결산 이란 글을 올리며, 블로그에 웹 통계 서비스인 Google Analytics 를 설치했었다. 17일 중순경에 다음에서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웹통계 서비스인 웹인사이드를 설치하였고, 완벽한 1달의 데이터가 모이진 않았지만 이 두 서비스의 데이터를 기초로 간단한 블로그 결산글을 써볼까 한다. 1. 방문자수 웹통계 서비스를 따로쓰게된 첫째 이유인 뻥튀기된 태터툴즈의 방문자수때문이었는데, 실제 데이터를 보니 정말 뻥튀기임을 확인할수 있었다. 태터툴즈 10/8~10/31 방문자수 총합 : 6380 Google Analytics 10/8~10/31 방문자수 총합 : 2919단순 총합비교로는 2배가량의 차이가 나긴 하는데, 일일방문자로.. 더보기 Google Analytics와 다음 웹인사이드의 짤막한 사용기 10월 블로그 결산 포스팅을 앞두고 이용중인 두 통계 서비스에 대한 짤막한 사용기/불만을 적어볼까 한다. (한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곧 다른서비스의 장점이 되므로 불만이라고 하기엔 좀...) Google Analytics 는 10/8 부터, 다음 웹인사이드는 10/17 부터 블로그에 설치하였다. 채 1달도 안되는 이용기간이긴 하지만 그간 써보고 두 서비스가 불편한점/수정되었으면 하는 점을 정리해볼까 한다. 다음 웹인사이드에 비해 통계항목의 용어가 어렵게 느껴진다. 번역기로 돌린듯한 느낌이랄까? 본인같은 일반 이용자들에게 웹 디자인 매개변수, 방문자 세그먼트 실적 같은 용어를 한눈에 알아보기란 쉬운일이 아니다.이건 뭐 구글 서비스 전체적으로 느끼는 문제긴 한데, 웹사이트 로딩 속도가 다음 웹인사이드에 비해.. 더보기 티스토리의 RSS 구독시 문제점과 RSS 전체/부분공개에 대한 고민 아마 이번 여름쯤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올블에서 한창 RSS 를 전체공개로 하느냐 부분공개로 하느냐로 논란이 일었던적이 있었다. 당시 갓 블로깅을 시작한지 2개월째였던 본인으로썬 조금은 딴나라 이야기처럼 들렸달까. 아니다. 별 생각이 없었다는게 정확한 표현일것이다. 그런 본인이 이제사 RSS 전체공개/부분공개에 대하여 혼자 고민하기 시작한것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리더기로 구독해서 볼때 몇가지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았기때문이다. 문제점을 나열하자면 자바스크립트 이미지 갤러리로 다량의 이미지를 업로드 할때, 갤러리 컨트롤이 풀려버리면서 모든이미지가 그냥 나열되어버린다.플래쉬 이미지 갤러리 (이메이징) 가 리더기 화면에 표시되지 않는다.MP3 플레이어 역시 리더기 화면에 표시 되지 않는다.*위의 문제점에 관하여 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