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박스 도착

Posted 2009.07.17 16:01, Filed under: 지름
스카프냐 이게Panasonic | DMC-FX33 | Normal program | Pattern | 1/8sec | F/2.8 | 0.00 EV | 4.6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07:17 15:42:54

스카프냐 이게

도착과정부터가 인상적인게 택배박스를 이리 허술하게 포장하는 회사는 난생 처음이었다. 얼마나 허접하면 택배 기사 아저씨도 비웃을까. 박스의 가벼움에 이미 나는 한번의 좌절을 했고, 보라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닌 저 미묘한 컬러가 나왔을때 두번의 좌절, 걸렌지 양말인지 정체 파악이 안되는 10초동안 세번째 좌절을 겪어야 했다. 이미 여러 차례 올라온 좌절의 수령기와 지난 만행들을 들어오고 모종의 각오도 했지만... 쿨 스카프라니... 쥐마켓 최저가 3,900~5,900 상당의 제품이니 거진 정가주고 산셈... 어디선가 밀려드는 이 패배감은 참... 아무튼 원더원데이 잊지않겠다~

P.S
쿨 스카프 정도는 쿨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 만들다 만거니 쓰다 버린거니
이런 쿨스카프도 있지만 요런 쿨스카프도 있음. 팅커벨 버프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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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꼬미 2009.07.17 16:20 신고 Delete Reply

    제 랜덤박스는 그나마 나은거군여..
    전 4*6짜리 허접한 포토 프레임이 있었습니다.. 쳇!!
    아무래도 원어데이를 등에 없고 대형 낚시에 당한거 같아요 ㅠㅠ

    1. Re: # StillGyo 2009.07.17 16:22 신고 Delete

      요 업체가 랜덤박스 이벤트한게 이번이 2번째라더군요. 1차때 하도 당한 사람들이 많아서 상당수의 사람들이 스킵했다네요. 그런데도 피해자 속출이니.. ㅎㅎㅎ

  2. # 엘군 2009.07.17 17:32 신고 Delete Reply

    오오...;;

    오오...??

    1. Re: # StillGyo 2009.07.17 19:27 신고 Delete

      해석 하자면 아 씨바 할말을 잊었습니다. 맞죠? ㅋㅋㅋ

  3. # 띠용 2009.07.17 20:25 신고 Delete Reply

    팅커벨보다는 낫네요;;;;허헛

    1. Re: # StillGyo 2009.07.17 22:43 신고 Delete

      그렇죠 팅커벨 보단 확실히 정신적 데미지가 덜하네요-_-;

  4. # Joshua.J 2009.07.17 22:49 신고 Delete Reply

    그래서 전 신청 안했습니다

    왠지 손해보는장사 =ㅅ=;;

    1. Re: # StillGyo 2009.07.18 00:06 신고 Delete

      원어데이 정도일줄 알았던게 실수였어요

  5. # 회색웃음 2009.08.16 02:05 신고 Delete Reply

    저 안에 물 넣어서 얼리나요?
    택배비가 더 나왔겠어요.

    1. Re: # StillGyo 2009.08.16 04:32 신고 Delete

      그냥 냉동실에 넣더군요. 안에 냉매 비스무리한게 있는거 같은데..
      의외로 어머님께서 애용중이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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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원데이 랜덤박스 지름

Posted 2009.07.14 02:56, Filed under: 지름

원어데이가 아닌 원어원데이-_-;라는 사이트에서 원박스와 비슷한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중. 구루의 지름 도우미를 구독중이긴 한데, 한번도 주의깊게 보지 않고 지나친 사이트라서 좀 미심쩍긴한데 일단은 지르고 보았다. 원어데이 원박스 이벤트같은건 보통 1시간내에 사이트 뻗고 매진되기 마련인데 새벽 3시가 다되도록 사이트 멀쩡한거 보니 마이너 사이트가 맞는듯하다... 이전 원어데이 원박스때는 허접한 발매트가 와서 조금 실망이긴 했는데 이번엔 그래도 발매트 보다는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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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꼬미 2009.07.14 09:21 신고 Delete Reply

    일단 질러버렸;;

    1. Re: # StillGyo 2009.07.14 10:34 신고 Delete

      쇼핑몰이 좀 의심스럽긴 하지만 이런건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이 ㅎㅎ

  2. # Jazzsbug 2009.07.14 13:27 신고 Delete Reply

    뭐가 들었을까요? 기대기대~

    1. Re: # StillGyo 2009.07.14 13:56 신고 Delete

      원어데이때보다는 기대치를 줄이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라는 마음은 있죠 ㅋㅋ

  3. # 띠용 2009.07.14 19:37 신고 Delete Reply

    개봉기 써주세요^^

    1. Re: # StillGyo 2009.07.14 21:39 신고 Delete

      배송되면 제까닥 써야죠. 근데 넘 후진거면 의욕이 사라질지도 몰라요 ㅎ

  4. # 꼬미 2009.07.16 11:40 신고 Delete Reply

    박스가 왔는데 허접.. -_-;;
    배송비랑 합치면 5500원..
    근데 허접한 포토프레임 도착.. 이건 머, 제값도 안되는 박스.. 줴길.. 전 낚였습니다.. ㅠㅠ

    1. Re: # StillGyo 2009.07.16 12:16 신고 Delete

      벌써 받으셨군요.
      저는 아직 배송도 아니고 상품 준비중이던데
      좋은거 주려고 늦장 부리는걸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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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박스 도착

Posted 2008.12.17 10:57, Filed under: 지름
Panasonic | DMC-FX33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2.8 | 0.00 EV | 4.6mm | ISO-100 | Flash fired, auto mode, red-eye reduction mode | 2008:12:16 12:33:39

원박스가 도착하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까보니 발 지압 매트... 뭐 신라면 받은 사람도 있다던데 이정도면 준수한건지 뭔지 ㅎㅎ

약간은 허탈한 마음으로 박스를 버리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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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데이 - 원박스 구매완료

Posted 2008.12.12 01:29, Filed under: 지름

원어데이에서 단돈 1000원에 판매되는 원박스. 누군가는 24인치 LCD모니터를 받았다는 풍문에 나도 사볼껄 했었던 그 원박스. 별 생각없이 한RSS를 새로고침했는데 뜬금없이 오늘의 상품으로 등록된 원박스를 발견했을때의 기분이란... 오늘밤 12시에 시작된 원박스 판매 레이스는 나와 같은 아쉬움이 있었던 사람들 때문에 더욱 뜨거웠을것이다. 40분간 마우스 클릭질을 하려니 누구말대로 이건 수강신청과도 같은 기분이 들더라... 어쨋거나 결제성공했으니 패를 쪼는 기분으로다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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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세르엘 2008.12.12 14:30 신고 Delete Reply

    오오, 이런게 있었나요. 놓친게 아쉬워요 orz
    이런거 좋아하는데~

    1. Re: # StillGyo 2008.12.12 17:36 신고 Delete

      원박스 이벤트에 꽤나 재미들린 원어데이?인거같으니
      다음 기회를 노려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2. # hardboil 2008.12.12 15:03 신고 Delete Reply

    앗... 부럽...

    1. Re: # StillGyo 2008.12.12 17:37 신고 Delete

      결제하고 싶어도 못한 분들이 많았던걸 생각하면..
      흐흐 부러움 살만하죠.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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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첫 포스팅의 주제가 지름이라니... 지름도 지름 나름인데, 이번 지름은 뭐랄까 시작이 유쾌하지 못한 지름이라고 할 수 있다. 왜 유쾌하지 못한 지름인가 하면, 이번에 컴퓨터를 1대 새로 맞추게 되었는데, 그 지르게 된 이유가 상당히 황당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때는 2007년 12월 14일. 2학기말 마지막 시험. 문법시험에서 개죽쑤기는 했지만, 그래도 다른 시험들에서 이전에 비해 좋은 성과를 거뒀기에 기분이 좋은 상태로 집으로 귀환. 시험 기간 끝나면 바로 시작하려던 MMORPG 게임 Vanguard : The Saga of Heroes 를 실행하였다.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케릭터를 생성 하던 도중, 컴퓨터 본체에서 매캐한 냄새가 나며 화면이 꺼져버리는게 아닌가. 매캐한 냄새가 퍼지자 파밧하는 불빛이 케이스가 있는 책상 하단에서 얼핏 보였다. (평소에 케이스 옆판을 제끼고 사용중) 그렇다 약 1년전 겨울 코어 이상으로 교환 해온 6600GT가 장렬히 산화한것이다. 좀 무겁고 사양타는 게임을 실행했기로서니, 코어가 그리 가버릴수 있는건가 싶은 분노가 치밀고, 이딴 스페어 제품으로 바꿔준 이엠텍에 화가 나고, 오버클럭으로 나도 결국 부품하나 해먹는구나 싶기도 하고, 착잡함에 휩싸였다.

Radeon HD3870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신세인 Radeon HD3870

허나 그 착잡함도 잠시, 당장 컴퓨터가 안된다는 불편함에 부모님께서 쓰시던 컴(X2 브리즈번 4000+)으로 가서 다나와를 뒤적이며 대체할 VGA를 찾는데 이 Vanguard란 게임이 워낙 고사양을 요구하는 편에 속하는 지라, 눈이 점점 올라가다 20만원 초반대로 내려온 Radeon HD3870 시리즈로 낙점하였다. 현금 주문후 하루 건너 오는 택배를 기다리기도 싫고, 게다가 주말이 끼어서 다음주 월요일에 받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매장 방문후 수령에 체크를 하였다. 다음날 고향에 내려가는 후배들을 만나 브런치 사먹이고, 용산에 부리나케 다녀와 3870을 장착하고 나니, 이상없이 작동하긴 했지만, 막상 게임을 돌려보니 AMD Athlon64 Venice 3200+ (그것도 뿔딱으로 기본클럭만 돌리는)이 3870 성능의 발목을 여실히 붙잡고 늘어지는 것이었다. Vanguard 란 게임이 사실 그래픽 최적화가 덜된 게임이긴 하지만서도 COD4나, Oblivion 같은 하이엔드 게임에서 역시 아쉬운 프레임을 보여주는 3870을 보자니, 하늘에서 '이제 한대 지를 때가 된거야' 란 계시가 내려오고 말았다...

업그레이드에 앞서 일단은 지금 부품에서 그대로 가져다 쓸수 있는것을 추려보려고 하니... 새 컴에서 쓸수 있는것이라곤 메인 드라이브  WD Raptor 74g SATA (buffer 8m)와 자료 드라이브용으로 사용중이던 Maxtor DiamondMax 10 SATA 200g 3개, 마이크로닉스 타워, 로지텍 MX510 뿐이었다. 남는 부품인 베니스 3200+ 과 DFI Lanparty NF4 Ultra-D, DDR 2g (1g x 2), Antec True 400w 을 중고로 팔아봤자, 다팔린다 쳐도 10만원 건질까 말까한 상황... 차라리 그 가격에 파느니, 싸구려 VGA와, 케이스를 사서 서브컴으로 돌리는게 낫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결국 기존의 시스템의 잔여부품들은 서브컴으로 만들기로 하고, 한동안 매달렸던 Vanguard는 잠시 내팽겨둔채, 지름신의 손에 이끌려, 다나와, 파코즈, 보드나라를 뒤져가며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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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TAIJI 15th ANNIVERSARY 지름 완료

Posted 2007.11.02 22:37, Filed under: 음악
RSS를 읽다가 onesound 님의 서태지 15주년 기념 패키지 예약판매 오픈 글을 읽고 아차 싶은 마음에 YES24를 달려갔지만 이미 품절 상태. 최근 지름으로 YES24에 적립금이 많이 쌓여 있어서 쓰려고 벼르던차였는데.. 오전에 봤던 뉴스라고 방심하고 있었던게 화근. 이리 빨리 예판 시작을 할 줄 알았나.. 적립금이 아까워서 YES24 꺼를 좀 더 기다려 봐야 하나 싶던 찰나

★폭발적인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후 주문 취소된 물량을 가지고 발매일 이후에 재판매하도록 하겠으며, 이에 대하여는 추가적으로 공지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YES24 의 안내 문구를 보니 슬슬 불안해진다. 9만원짜리 세트를 지를 빠들이라면 주문 취소를 할 확율은 적다. 15000장 한정이 아무리 쉬이 동나더라도, 서태지란 사람 더 찍어서 팔 사람도 아닐꺼 같기도 하고 말이지.. 급해진 마음에 버둥대다 인터파크에서 질렀단 리플을 보고서 후다닥 달려가 카드 결제 완료. 후... 올 한해 지른 시디값보다 더 비싼 세트를 한방에 지르게 만든 한정 판매의 마력이란... 본인이 서태지 빠는 아니라고 생각 하지만 한정 판매라니까 괜시리 약해져버렸단 말이지...

[&] SEOTAIJI 15th ANNIVERSARY

[&] SEOTAIJI 15th ANNIVERSARY

구성품을 살펴보면 정규앨범 CD 7장 + 보너스 적인 요소 (뮤직비디오 DVD + 여행기 DVD + 리믹스 CD) 에 95,400원... 나쁜 가격은 아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정규앨범에 1,2,3집 시절 콘서트 음반 3장이 빠졌다는건데, 한 10년후 쯤 재탕하면서 라이브 음반 포함 ULTIMATE 세트로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래도 기특한 점은 정규 음반 7장을 전부 리마스터링으로 내준다는것. 소리란건 들어봐야 그 진가를 확인 할 수 있는법이지만, 그래도 서태지의 가오상 설렁설렁 하진 않겠지... 어쨋든 이번 기념음반세트 발매로 서태지는 팬들에겐 기쁨을 주고 안티들에겐 상업성의 극치라는 공격의 빌미를 주게 되었고, 내년에 내놓을 신보의 마케팅 효과도 거두게 되었다. 어쨋든 내년에 내놓겠다는 신보의 퀄리티... 일단은 기대를 걸어본다.

P.S
이번 지름이 올해의 마지막 지름이 되길 바란다.

P.2 #2
트랙리스트를 재차 확인해보니 1장당 정규앨범 1장이긴 한데, 1,2,3집 콘서트와 Zero Live의 트랙도 추가 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브 음반도 세트에 넣어주려면 화끈하게 다 넣어주던가. 라이브 음반은 그 나름대로 연짱으로 듣는맛이 있기 마련인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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