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벨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벨스의 입@지식채널e 작년 여름, '17년 후'라는 광우병을 주제로 하는 방송을 제작했다가 보복성 인사로 다른 팀으로 인사 발령된 김진혁 PD의 마지막 작품이다. 괴벨스라는 사람은 70년전의 인물이고 대중선동 정치는 70년전의 수법이었지만 지금도 저런 사람들은 도처에 암약하고 있으며 그 수법또한 음성적인 형태로 실현되고 있었다. 그리고 아마도 그 괴벨스의 입을 꿈꾸며 만든것이라 예상되는 미디어 법안은 양성적으로 백주대낮에 가결되었다. 위의 영상을 보고 뭐 우리가 나찌화 되겠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무슨짓을 하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을 오늘 확인하지 않았는가? 혹 어떤이는 조중동이 방송장악을 한다고 해도 우리한텐 인터넷이 있잖아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아마 그 이는 미디어법보다는 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