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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17 노다메 칸타빌레 드라마 1화의 감상 (11)
노다메 칸타빌레 1화中

노다메 칸타빌레 1화中

니노미야 토모코 원작의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가 어제16일 저녁 9시에 방영되었다는걸 알고 하루 지난 오늘 부리나케 다운받아 보았다. 원작 만화의 포스가 원체 강렬한지라 드라마로 보면 이질감을 느끼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었는데 1화를 보고나니 기우였던듯 싶다.

히로인?의 역할인 노다메는 스윙걸즈로 이름을 알린 우에노 쥬리가 연기했는데,쓰레기더미 속에서 배시시 웃는 모습이나 치아키와의 연탄 장면에서 입을 살짝 삐죽여주는 장면등 생각보다 이미지가 잘 들어맞았다. 치아키역은 타마카 히로시라는 배우가 맡았는데, 일본드라마를 그다지 챙겨보지 않아서 처음보는 얼굴이었지만 치아키의 샤프한 이미지에 들어맞는 마스크인거같다.

노다메를 이야기하면서 조연들을 빼놓을수 없는데, 부채로 강타하는 에토 교수역을 토요하라 코스케을 보곤 풋하고 웃음부터 나와버렸다. 전차남 이후로는 이 아저씨 얼굴만 봐도 웃긴다. 에토 교수말고 이사장역에도 전차남 에르메스 어머니역으로 얼굴이 익숙한 아키요시 쿠미코가 출연하는데, 마성의 여자란 컨셉에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 아닌가 싶다. 미네나 마스미역은 처음 보는 배우들이었는데, 마스미역의 배우 싱크로율은 감탄할만 했다. 마스미의 파마머리+특유의 표정은 절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슈트레제만역의 배우는 어디서 많이 본 아저씨인가 했더니 스윙걸즈의 선생역을 맡은 타케나카 나오토였다. 이 아저씨도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듯.. 개그를 담당할 조연들이 대체적으로 캐스팅이 잘된듯하여 원작의 개그를 제대로 맛볼수있지 않나 싶다.

원작 만화책과 드라마로 봤을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나 사운드 일것이다. 책장의 음표만으로 설명되던 장면이 클래식 사운드로 표현되어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니, 원작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신선한 느낌으로 드라마를 볼수 있게 만드는 매력적인 요소가 아닌가 싶다. 본인같은 클래식 초보자를 위해 노다메의 Soundtrack이 발매된다면 더 좋을듯한데 끼워팔기,엮어팔기를 잘하는 일본의 특성상 머지 않아 발매하리라 본다.

원래 드라마를 잘 보지않기도 하고, 원작 만화의 드라마화에 대해 애니화[FOOTNOTE]노다메 칸타빌레가 내년 1월경에 신 노이타미나 시리즈의 차기작으로 허니와 클로버의 J.C.Staff, 카사이 켄이치 감독으로 제작된다고 한다. 이 역시 기대되는 조합이다.[/FOOTNOTE]도 아니고 왠 드라마?란 약간의 선입견을 가지고 봤었지만, 원작의 매력을 드라마란 틀속에서 나름대로 볼만하게 표현한듯하여, 매주 시청하게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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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푸른탄환 2006.10.17 22:54 신고 Delete Reply

    저도 드라마는 걱정되서 안 봤는데 한 번 보기라도 해야겠네요
    내년에 나올 에니는 엄청나게 기대되는 군요

    1. Re: # StillGyo 2006.10.17 23:14 신고 Delete

      허니와 클로버의 제작진이 그대로 투입되니 기대가 안될수가 없습니다 :)

      아.. 닉네임이 흔치않은 닉넴이라 그런데 혹시 라이어 아니신지요? 도탈에서 봤던 분이랑 흡사한 닉이라서 감히 여쭤봅니다..

  2. # 거북거북 2006.10.18 00:08 신고 Delete Reply

    전 1화를 보고 나서 아...캐스팅 에러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뭐랄까. 제작비를 아꼈다는 느낌? 특히 치아키 역은 좀 임팩트가 떨어지더군요. (잘 생기지도 않았고;;) 저는 이번 분기 드라마 1화 중에서는 '세라복과 기관총'을 재밌게 봤는데 혹시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봐보세요. ^_^

    / 아 그리고 저 캡쳐는 혹시 저렇게 타일 모양으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건가요? +_+

    1. Re: # StillGyo 2006.10.18 00:14 신고 Delete

      우에노 쥬리에 비해 치아키역 배우가 좀 싱크로가 딸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원작을 너무 재밌게 봐서 왠지 모르게 그냥그냥 용서가 되더군요 :)

      세라복과 기관총이라 특이한 제목이네요. 틈나면 나중에 한번 챙겨봐야겠네요.

      저 그림은 구글에서 배포하는 사진 관리 프로그램인 피카사2 의 꼴라쥬 기능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여러개 파일을 선택한뒤에 바둑판이라던가, 흐트러진 사진들 같은 식으로 여러 그림을 한 그림으로 합성시키는 기능이구요. 한글판에는 사진합성이라는 이름으로 되어있을겁니다.

    2. Re: # 거북거북 2006.10.18 09:52 신고 Delete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_^

  3. # babyworm 2006.10.18 00:16 신고 Delete Reply

    아! 노다메 칸타빌레가 드라마로 나왔군요!
    제가 좋아하는 만화인데.. 왠지 우에노 주리와 잘 맞을듯 해서 웃음이 나네요. 저의 드라마 관람 성향상 1기라도 끝나고 나서 몰아보겠지만,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허니와 클로버 제작진으로 애니화..^^;)

    1. Re: # StillGyo 2006.10.18 00:19 신고 Delete

      일단 첫화로는 우에노 쥬리의 싱크로율이 기대 이상입니다. 나중에 꼭 몰아서 보시길~

  4. # luark 2006.10.19 04:55 신고 Delete Reply

    하하 재밌게 보셨나 보네요~ 저도 드라마화된다기에 기대반 우려반 이었는데,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나오는거 같아요(미르히 빼고요-.- 보다보면 정들지도...)

    1. Re: # StillGyo 2006.10.19 10:18 신고 Delete

      미르히 처음 봤을때 어설픈 가발덕에 의천도룡기에 사손처럼 보였습니다. :) 연기로 웃겨주기만 한다면야 참고 봐줄수 있지 않나싶어요

      아.. luark 님 글에 트랙백 쏴드리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전송이 안되더군요~

    2. Re: # luark 2006.11.14 12:54 신고 Delete

      트랙백스팸때문에 트랙백들어오면 바로 exit로 빠져나가게 수정해놨거든요;;; 덕분에 나홀로 블로그 ㅋㅋ

  5. # 2011.11.25 01:26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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