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럼블 2학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근 완결된 애니들에 대한 뒤늦은 감상 Simoun (시문) : 1화부터 격렬한 키스신의 연출로 인해 환타지를 가장한 백합물로 오인할뻔했으나, 보다 보니 독특한 세계관과 케릭터들의 감정 표현이 매력적인 작품이었다. 덧붙여 많은분들이 호평해 마지않던 음악도 작품에 일조하였기에 애니가 재미없어도 음악이 좋으면 호감가는 본인에겐 여러모로 즐거웠던 애니였다.xxxHolic : 이 작품을 요약하자면 '여왕'님 유코의 '노예'와타누키 부려먹기? 랄까. CLAMP 의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것은 이 애니가 처음이다. 인물들의 팔다리가 너무 길쭉한것이 거슬렸지만 매회마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의상을 착용하는 유코의 모습은 불만을 상쇄시키고도 남음이었다. 내용적으로는 단순 퇴마물인지라, 어쩌다보니 완결까지 본 작품이랄까. 엔딩곡은 산뜻한게 좋았었다.칭송받는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