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생 예비군 후기 전반기 학교 예비군을 날이 덥다는 핑계로 제낀 관계로 후반기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다. 복학 하기전에 3일 출퇴근의 동미참 훈련을 1차례 받아봤던지라, 별 어색할건 없었지만, 확실히 3일 과 하루의 차이는 컷다. 학교 예비군의 백미는 향방작계 + 동미참 OR 동원 훈련을 8시간 짜리 향방 기본 훈련으로 때운다는 점. 거기다 차비, 밥값은 학교에서 부담, 덤으로 같은 과 사람들과의 노가리로 지루한 훈련을 견뎌낼 수 있다는것. 받는 입장에서야 위와 같은 점들이 혜택이지만 못받는 사람들 눈엔 차별로 보일 수 밖에... 하루 훈련을 해보니 작년에 있었던 논란들이 일견 이해가 가기도 한다. 사회인 입장에서 향방 작계로 하루의 반을 날리거나 동미참 또는 동원 훈련으로 3일간을 훈련에 매달려야 한다는게 대학생의 하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