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발이 오그라드는 향토예비군가 예비군가가 있다는것도 신기하지만, 이거는 뭐 가사, 편곡, 연주 모두 손발이 오그라드는 수준. 특히 가사 중 백미는 쌍팔년도 만화 주제가에나 쓰일법한 '나오라 악한 무리'. 토니 안이 불쌍할지경... 군대쪽은 자기들이 해놓고 뭐 자랑스러운 모양이라 블로그에도 올리고 그랬나본데...;; 이런 노력보다는 제발 식사같은 기본적인거부터 개선 해야하지 않겠나 싶다. 안그래도 더운 5월 중순에 예비군 잡혀있는데 가면 이 노래 틀어주는건 아니겠지? P.S 이상한 군가를 듣고 나니 생각나는 노래 김범수의 강한친구 대한육군. 사실 이 노래의 오리지날 버전은 따로 있지만 편곡 싹 갈아치우고, 김범수의 노래로 입힌 버전... 하지만 그래봐야 군가 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