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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24 공각기동대와 요즘 애니메이션 (8)
  2. 2006.10.04 제가페인(Zegapain)의 감상 (1)
공각기동대란 작품을 처음접한건 학생때 영화감상반 선생이 틀어준 95년 극장판이었다. 당시 감상했을땐 사실 그안에 담긴 순간순간의 액션?만 눈에 들어오고 작품에 깔린 메세지는 그다지 와닿지가 않았다. 세월이 지나 2002년에 방영된 TV 시리즈 S.A.C 를 요즘들어 조금씩 챙겨보면서, 새삼 공각기동대란 작품의 대단함?을 느끼게 되었다. SF에 걸맞는 탄탄한 배경과 설정위에 전뇌화가 일반화된 미래에서 육체/자아(고스트)의 의의, 인공지능의 발달이 자아로 진화되는등의 스토리에 '아 미래에는 이렇게 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감상중이다. (* 말그대로 픽션이지만 그렇게 될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SF 장르가 가지는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기계주제?에 저런 대사를 하는 타코치마

기계주제?에 저런 대사를 하는 타코치마

최근 애니메이션들을 보면 너무 흥미위주의 작품들로만 도배되는게 아닌가 싶다. 백합도 좋고, 츤데레도 좋다지만, 이전에 비해 공각기동대와 같은 진중한 메세지를 던지는 작품들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진것 같아 아쉽다.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장르는 SF 라고 생각하기에 그런 아쉬움이 더욱 큰것같다. 공각기동대를 늦깎이로 보기 시작했지만, 앞으로 보게될 2기나 극장판이 기대된다. 아... 학생시절 대충봤던 95년 극장판도 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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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foocon 2006.10.24 03:24 신고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슈터즈 신입이 조용한 새벽 조용히 인사드리러 왔어요~^^
    낮에도 순회방문 했었는데...이제야 인사드리네요~ㅠ.ㅠ
    전 고등학교때 만화영상부였답니다...하지만 공각기동대는 올해 처음 접했다는거~
    (그것도 케이블에서 해주길래 우연히...;; )
    근데 그 이후로 완전 오시이 마모루 아저씨 팬 되었어욧!
    그 화려한 영상은 단연 으뜸이더군요~^^
    이노센스도 보고싶고 TV판도 보고싶은데...마땅히 여의치가 않네요~
    언제 한번 시간나면 싸그리...!
    제 블로그에도 종종 놀러와 주셔요~
    앞으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1. Re: # StillGyo 2006.10.24 09:47 신고 Delete

      슈터즈에서 찾아오셨군요 환영합니다~!
      공각기동대 TV판은 언제고 꼭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극장판도~!) 재미가 장난이 아니에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해요 :)

  2. # 데굴대굴 2006.10.24 09:04 신고 Delete Reply

    확실히 최근 만화들은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기분이랄까요. 점점 판박이 스티커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느낌을 들게하더군요.
    가볍게 볼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해서 보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문의 영광과 매트릭스를 같은 수준에서 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1. Re: # StillGyo 2006.10.24 09:50 신고 Delete

      네 맞는말씀입니다. 가벼운 작품들은 그 나름대로 가볍게 즐겨주면 되죠~ 여튼 요즘은 공각기동대에 빠져서 요즘 10월 신작들은 하드구석에 짱박아두기만 하고있습죠 :)

  3. # 특급앙마™ 2006.10.24 20:31 신고 Delete Reply

    저는 97전쯤에 1기 극장판을 본듯한데
    기억에 남는건 므흣한 장면 하나 떠오르네요 ㅡㅡ;;;

    1. Re: # StillGyo 2006.10.24 20:34 신고 Delete

      토모코가 조금 섹시하긴 하죠 +_+ 의체라 문제?지만요

  4. # 보르미 2006.10.27 15:40 신고 Delete Reply

    극장판 1편은 정말 다시 봐도 참 괜찮은 작품인 거 같아요. TV 판도 정말 재밌게 봤죠.

    1. Re: # StillGyo 2006.10.27 15:58 신고 Delete

      SAC 티비판 1,2기를 감상완료하고 이제 극장판 2개와 근래에 방영된 SAC 3기 1편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남은게 3작품뿐이라 아쉬워서 보기가 망설여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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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페인(Zegapain)의 감상

Posted 2006.10.04 19:47, Filed under: 애니/만화/드라마

근래 10월 신작 애니들이 방영됨과 함께 기존에 방영되던 많은 애니들이 완결을 맺었다. 완결이 나지 않으면 1주에 1개씩 찔끔 방영되는것을 참고 봐야한다는 이유때문에 애니메이션을 고를때 가급적이면 방영중인 작품들은 잘 보지 않는편인데, 제가페인 이 작품을 방영시기에 맞춰서 보았다면 완결될때까지 꽤나 애태우면서 보지않았을까 싶다. 그야말로 오랜만에 제대로된 SF/메카물을 감상했다.

이런 장르의 애니메이션에선 SF 적이면서도 음 그럴수도 있지라고 납득시키기 위한 리얼리티 또한 필요하기 때문에 배경과 설정이란게 굉장히 중요하다. 제가페인의 토대를 이루는 배경과 설정은 다분히 매트릭스적인 냄새가 심히 나지만, 제작진은 양자역학 이라는 조미료를 더해 오리지널리티를 더했다.(누구말마따나 일본인들이 확실히 이런 머리는 잘굴린다.) 이 치밀한 설정과 배경덕에 제가페인은 단순한 메카물에서 SF/메카물로 거듭날수 있었다고 본다. 양자역학에 관해선 과학이라면 치를 떨었던 본인으로썬 구구절절히 설명할 스킬이 없으므로 시즈하님의 블로그에 쓰여진 훌륭한 양자 관련글들을 링크해둔다.

제가페인의 메카 디자인을 보면 창성의 에쿠에리온 이라던가, 반드레드 같은 애니의 메카가 연상되는 3D 메카인데, 개인적으로는 2D 메카로된 애니를 보고싶다. 메카의 비주얼에 있어서 3D 가 더 리얼하게 느껴질지는 몰라도 2D의 역동성을 보고싶은 사람은 요즘 없는걸까? 메카 디자인에 관해선 개인적으로 아쉬웠었다. 인물에 관해선 딱히 헛도는 케릭도 없었고, 큰불만은 없었지만 히로인인 료코 성우의 목소리는 좀 깻다고 해야하나 26화를 보도록 끝내 익숙해지지 않았다. (26화에서 그 목소리로 임신해서 애기한테 뭐라 말하니 참 이상하더라)

왠지모르게 요즘 SF/메카물이 찬밥신세인거 같았는데 이 제가페인이란 작품으로 간만에 선라이즈가 제대로 해냈다고 생각한다. 선라이즈는 제가페인에 이어 10월 신작에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란 메카물을 또 새로이 방영할 예정인데, 이 작품 또한 기대가 된다. (이건 메카가 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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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특급앙마™ 2006.10.05 12:47 신고 Delete Reply

    애니도 자주 보시는네요.
    저도 방금 극장판 명탐정 코난 10기를 봤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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