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백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험한 공공PC 강의 시간에 동영상 자료를 보기 위해 USB에 동영상을 담아가고 인사대에서 노트북을 빌려 감상했는데, 노트북에 꽂은 USB를 집에서 꽂아보니 위와 같이 작년부터 한창 기승을 부리는 오토런 바이러스가 심어져 있었다. 꽂자마자 백신이 바이러스를 탐지 해내서 별 피해를 보지는 않았지만, 공공PC의 위험성?을 새삼 다시 확인한 순간이었다. 이제는 뭐 어디를 가나 쉽게 볼 수 있는게 공공 PC인데, 공공 PC를 가끔 보면 바탕화면 가득한 단축 아이콘 도배는 기본이요, IE에 툴바 서너줄 또한 기본이고, 시작프로그램에 온갖 잡다한 프로그램들이 도배 되어 부팅은 한세월 등등 상태가 개판 오분전인 PC가 상당수이다. 사용자 관리자 어느 한쪽의 책임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자기 PC가 아니라고 함부로 쓰는 사용자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