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노리플라이'

1 POSTS

  1. 2009.06.18 6월의 잡담 (17)

6월의 잡담

Posted 2009.06.18 21:47, Filed under: 잡담
  • 폭탄급인 전공과목을 하나 빼느라 사회학의 이해라는 팔자에 없는 교양 수업을 듣고 있는데, 기말 시험이 아주 가관. 동남아 국가 이름 외우는 1문제 포함 5문제짜리 시험을 치는데, 애들 적는 꼬라지를 보더니 교수님이 불쌍하다는 듯이 오픈북을 선언... 난 4문제는 자신있고 1문제만 아리까리했는데... 차마 '교수님 이러면 변별력이 없어지잖습니까?' 라고 항의하지 못하고 아리까리한 한 문제를 신나게 풀고 마무리...

  • 요즘 여기저기 글을 보다 보면 20대 개새끼론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난 아니야란 마음에 열불 나면서도 주위에 널린 정치적 무뇌인들을 보면 할말이 없어진다. 뭐 기본적으로 투표를 안하니까 저런 소리 들어도 할말이 없는거지만... 그래서.. 외국처럼 우리 나라도 투표 불참시 벌금제를 도입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근데 이런 법안 만들어 질리가 없지않은가...

  • 배달 중국 음식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집에서 가까운 길림성이라는 나름 북수원에서는 맛집이라 알려진 중화요리점을 자주 다니는데, 요고이 짬뽕맛이 아주 안드로급으로 추락해버렸다. 배달음식 보다 3~4천원 값은 더 받으면서 맛은 동네 배달 고추 기름 범벅 짬뽕 수준으로 전락... 맛집의 변절은 참... 계산하기가... 씁쓸하다. 새로운 중국집을 찾아야할텐데...

  • '남과 여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듣고 뻑가 있던 노리플라이 1집이 최근 발매되었다. 왠지 모르게 남자 둘이라 그런가 21세기 버전의 전람회 같은 기분이 드는 음악이다. 아니지 전람회 보단 덜 우울한데... 마땅히 이들과 매치 되는 듀오의 이미지가 지금은 떠오르지 않는다..

신고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벨스의 입@지식채널e  (8) 2009.07.22
[편견타파 릴레이] 나는 영문과다?  (19) 2009.06.29
6월의 잡담  (17) 2009.06.18
100℃ - 뜨거운 기억, 6월민주항쟁  (11) 2009.06.11
블로거 시국 선언문  (0) 2009.06.10
6월 5일자 리퍼러 로그 논평  (16) 2009.06.06

  1. # 띠용 2009.06.18 22:04 신고 Delete Reply

    맛의 변절은 정말 참을 수 없어욧!

    1. Re: # StillGyo 2009.06.18 22:19 신고 Delete

      짬뽕 국물을 슬프게 삼켰어요 ㅎ

  2. # 엘군 2009.06.18 22:05 신고 Delete Reply

    에효...

    1. Re: # StillGyo 2009.06.18 22:15 신고 Delete

      왠 한숨이신지요?

    2. Re: # 엘군 2009.06.18 23:00 신고 Delete

      20대 개새끼론에서 한숨 쉬었는데,
      변하는 맛에서 좌절해서 그렇습니다.ㅋㅋ


      원래 맛잇는 집은 짬뽕을 봐야 아는법!

    3. Re: # StillGyo 2009.06.18 23:23 신고 Delete

      20대 개새끼론이라는 표현이 너무 자극적이었나봐요...
      답이 없는 문제라 더욱 한숨이 나오시는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이 답답함을 짬뽕으로 위로 받아어야 했는데 ㅎㅎㅠㅠ

  3. # 회색웃음 2009.06.18 22:29 신고 Delete Reply

    이론.. 주방장이 바뀌었나보네요.

    1. Re: # StillGyo 2009.06.18 22:33 신고 Delete

      그 의심도 해봤는데 짜장이나 탕수육은 그 퀄리티가 얼추 유지되고 있거든요... 짬뽕만 확 변했어요 -_-;

  4. # Joshua.J 2009.06.22 09:52 신고 Delete Reply

    에효
    투표를 하려고 해도 뽑아줄만한 인물이 없단말이죠..
    인물이 있어도 대부분 소수정당에 있어서 대정당에 밀린단말입니다..

    주방장이 졸다가 확 넣어버린거 아닐까요?ㅋㅋ

    1. Re: # StillGyo 2009.06.22 15:02 신고 Delete

      설령 사표가 된다 하더라도 그 소수정당에 힘을 싣어주는게 미래를 위한 유의미한 투표 행위가 아니냐... 아니다.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해야 한다. 지금의 꼬라지를 봐라... 둘 중 뭐가 옳은지 판단하기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직 이 문제에 대해선 어떤 결론을 내리지 못했구요. 3년후 대선이 되면 어떤식으로든 결정은 하겠지만요 :)

      짬뽕맛에 대한 결론은 이번 한번이 아닌 수 차례에 걸친 검증이 있었슴다ㅎㅎ

    2. Re: # 슌, 2009.06.22 19:01 신고 Delete

      내 표가 별 것 아닌 것 같아보여도 그 한 표 한 표가 '소수정당'에게는 매우 소중할 것입니다. 선거에서 내가 뽑아줄만한 '최고의 인물'을 뽑는다는 건 너무 이상적이고, '그나마 개중 나은 사람'을 뽑는 것일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

  5. # 모노피스 2009.06.23 02:28 신고 Delete Reply

    저는 홍콩반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ㅡ.ㅡ;;;

    투표불참보다 시급한 것은...국회의원을 개념있는 나라에서 빨리 수입해 와야 하는겁니다...

    1. Re: # StillGyo 2009.06.23 14:07 신고 Delete

      수입한다손 치더라도 투표를 해야 감투를 씌워줄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6. # 윤초딩 2009.06.24 18:38 신고 Delete Reply

    무조건 20대가 잘못한것은 아니죠.
    연대사건만 보더라도 대략 잘못된 비판들도 보이고요.
    이명박을 지지할수도있고 노대통령을 싫어할수도 있고
    전혀다른 안드로메다갈 생각만 하는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자신들과 같은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비난하는건 옳지않다고 보네요.

    1. Re: # StillGyo 2009.06.25 00:52 신고 Delete

      제가 문제를 삼고 싶은 부분은 20대가 누구를 지지하느냐 어느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느냐가 아닌 상당수의 20대가 작금의 상황 자체에 너무 무심하다는 점입니다. 경제가 어렵건 사회가 혼란하건 정치가 개판이건 자신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내 먹고 살길도 바쁜데 뭔 투표따위를 신경을 쓰느냐 라는 생각은 너무 미시적인 생각이 아니냐는 거죠.

  7. # rnd 2009.08.06 20:06 신고 Delete Reply

    노리플라이군요..
    저도 '남과 여 그리고 사랑 이야기' 들으면서 완전 빠져버린 그룹인데 ㅎㅎ;

    1. Re: # StillGyo 2009.08.07 20:51 신고 Delete

      컴필레이션 앨범이 워낙 잘나왔더군요. 근래에 불어닥친 홍대 붐의 절정 같은 느낌이 들던 ㅎㅎ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