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Crazy in Lord of the Rings 2008년에 와셔 반지의 제왕을 말한다는 것은 꽤나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 제목 그대로 요즘 반지의 제왕에 미쳐있었기에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다. 미치게된 발단은 최근 시스템을 새로 맞춘지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수많은 하드웨어 세팅과 윈도우 설치를 반복 하는동안 (윈도 설치 시간만큼 애매한것이 없다. 자리를 뜨고 뭘 하고 오기도 뭣하고 그냥 지키고 있자면 한없이 지루한 그 시간...) 작년에 질러놓고 책장에 쳐박아 뒀던 반지의 제왕 소설책을 뽑아든것이 그 시작이었다.뭣도 모르던 고딩시절 봤던 본인에게 반지원정대 1편 부터 시작된 영화시리즈는 잘만든 블록버스터중 하나 정도 였었지만, 소설을 읽기 시작하면서 J. R. R. Tolkien이라는 작가가 창조한 이 작품이 왜 세간에 그토록 판타지의 거두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