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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08 창고속 음악CD와 음질과 코덱 (10)
  2. 2006.09.20 MP3의 효과적인 분류? with foobar2000 (2)
  3. 2006.06.25 foobar2000 음악을 듣는 즐거움

창고속 음악CD와 음질과 코덱

Posted 2006.10.08 19:00, Filed under: 잡담

이전에 쓴글에서도 언급했었지만 본인에겐 음악과 비디오 클립같은 미디어 파일에 대한 수집벽이 있다. (더하여 태그와 폴더, 커버 아트 정리벽까지..) 물론 가끔은 CD 구매를 하기도 하지만, 학창시절의 CD 구매 빈도와 비교하면 요즘은 확실히 구매빈도가 줄었다. 이전에 비해 쉽고 광범위하게 음악을 들을수 있는 요즘이지만, 음악에 대한 애정도를 따지자면 클릭몇번으로 다운받은 요즘 음악과 피같은 내돈주고 구매해 앨범 속지 뒤져가며 들었던 학창시절의 음악을 비교 할순 없을것이다.

작업대상 1호 : 정리상자안의 CD들

작업대상 1호 : 정리상자안의 CD들

작업대상 2호 : 케이스가 파손되어 공시디 케잌통에 담긴 CD들

작업대상 2호 : 케이스가 파손된 CD들

허나 그 시절 그렇게 애정깊게 들었던 음악CD 들은 책상 한구석과 공시디 케잌통, 창고속 정리박스속에 흠집투성이에 먼지 쌓인채로 그렇게 방치되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100년 간다던 시판CD의 수명이 실제로는 20년이네 50년이네 하던 뉴스를 봤던 기억이 났다. (본인 같이 험하게 다루면 20년은 커녕 10년도 그 수명을 유지하기 힘들어 보인다.) 몇몇 상태가 심각해보이는 CD들을 체크 해보니 트랙이 튀거나, CD가 헛돌기도 하는등 문제는 상태 그대로 심각하였다. 그리하여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음악CD를 립핑하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립핑 작업에 앞서 이 CD를 어떤 코덱으로 압축해야하나란 고민에 들어갔다. 주로 이용되는 압축 코덱을 한번 살펴보자면,

  • MP3 : 가장범용적인 코덱이지만, 음질대비 용량이 나쁘다는 인식도 널리 퍼져있다. 프라운호퍼 코덱 시절이라면 틀린 사실은 아니지만, 새로운 대세인 Lame MP3는 용량대비 음질 테스트에서 OGG, MPC 와 같은 타 손실압축 코덱을 상당히 많이 따라잡았다.
  • OGG : 한때 MP3 가 각종매체로부터 철퇴를 맞던때 대안 코덱으로 부상한 코덱, Q6 같은 중음질 설정에서의 용량대비 음질이 MP3 보다 뛰어나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포터블 기기에서의 배터리 소모량이 MP3에 비해 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 WMA : WMA9 오디오 코덱은 저음질에서의 용량대비 압축효율이 꽤나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CD에 가까운 고음질을 추구한다면 굳이 선택할 이유가 없다.
  • MPC : MUSEPACK 코덱은 손실압축 코덱중 고음질 세팅시 가장 용량대비 음질이 좋다고 알려져있는 코덱이다. 국내에서는 그 사용예가 거의 전무한 상황이지만, 외국 P2P 의 앨범자료를 받다보면 간혹 MUSEPACK 으로 인코딩된 자료를 찾아볼수 있다. 단점이라면 포터블 기기에서 지원하는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는것. (Rockbox 를 이용한 기기중에서 MPC를 지원하는 기기가 있다고 한다.)
  • APE : Monkey`s Audio 라 불리우는 가장 범용적인 무손실 압축 코덱이다. 같은 무손일 압축 코덱인 FLAC 에 비해 압축 효율이 APE 가 조금더 (0.5~1메가 정도의 차이) 높은것이 그 이유이다.
  • FLAC : APE 와 함께 무손실 압축 코덱의 쌍두마차. APE 에 비해 압축효율은 조금 떨어지지만 APE 보다 낮은 CPU 점유율이 장점인 코덱. 극소수긴 하지만 포터블 기기에서도 (Cowon 의 HDD MP3 플레이어들)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위와 같이 다양한 코덱들이 있었는데, 범용적인 MP3 로 할것인가, 손실압축중 음질이 가장 뛰어나 Musepack 으로 할것인가, 음질따질바에야 APE, FLAC 같은 무손실 압축을 할것인가. 고민끝에 하드 용량을 다소 차지하더라도 그 시절 그렇게 애정깊게 들었던 음악CD들을 가능한 원본그대로 소유하고자 무손실 압축인 FLAC 코덱으로 립핑을 시작하였다.

foobar2000 으로 CD를 립핑하는 중...

61분 짜리 음반 1장을 FLAC 로 립핑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분 24초, 용량은 382MB 이다.

외국음반 처럼 freedb로 앨범 정보의 자동기입이 불가능한 국내 가요 음반들의 태깅은 그야말로 노가다라고 할수 있다. 허나 이런 노가다를 묵묵히 하는 이유는 본인의 고음질 미디어 파일에 대한 소유욕이 첫째고, 학창 시절처럼 CDP나 컴포넌트를 이용한 오디오 CD의 음악감상은 이제는 불편하게 느껴지는것이 둘째이다. 이 글을 포스팅 하는순간에도 줄기차게 CD를 립핑중이지만, 그시절 음악들을 들으며 작업하니 감회가 새롭다고나 할까.
이런 음악의 재발견 덕에 본인의 소유욕은 점점더 커져가는듯하다...

P.S
아마 스캐너를 가지고 있었다면, CD속지까지 스캐닝하는 노가다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솔직히 말하자면 스캐너의 가격을 다나와에서 알아보기까지 했다. 이쯤되면 소유욕이 아니라 병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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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재즈벌레 2006.10.08 19:14 신고 Delete Reply

    오.. 진정한 노가다의 진수를 보여주시는군요.
    저도 그 비슷한 병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stillgyo님께는 상대도 안되는 것 같네요.
    저는 ogg 매니아인데 ㅋㅋ 저라면 고민도 안하고 모두 ogg로 바꿨을 겁니다. HDD 용량이 부족하지 않다면 flac를 선택했을 테구요..
    기회가 된다면 앨범 공유가 좀 되려는지.. ㅋㅋㅋㅋㅋ

    1. Re: # StillGyo 2006.10.08 19:48 신고 Delete

      요즘 애니쪽에 힘을 쏟느라 립핑을 마무리하려면 시일이 좀 걸릴꺼같긴 합니다만, 괜찮은 방법?만 있다면 언제한번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2. # 치리™ 2006.10.08 19:33 신고 Delete Reply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 많은 CD들을 모두 립핑.. (덜덜)
    그런데 저 많은 분량들을 어디에 저장하시려구요? 하드라면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날라가면 끝인데..

    1. Re: # StillGyo 2006.10.08 19:54 신고 Delete

      일단은 MP3 용 하드디스크에 대충 40기가 정도 빈공간이 있어서 하드에 전부 집어넣어둘순 있을꺼같긴 합니다. 로컬하드야 별수 없으니 날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완전 억지스런 조건이겠지만, 개인적으론 용량 무제한의 다운속도 풀속도의 개인 무료 웹하드 서비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그런 서비스가 있다면 백업걱정은 없을텐데 말이죠.

    2. Re: # 치리™ 2006.10.08 19:57 신고 Delete

      용량 무제한, 다운속도 풀.. 그런 서비스가 나온다면 저도 환영입니다. :)

  3. # 재밌네요 2006.12.26 17:43 신고 Delete Reply

    좋은 글이네요 mpc 가 좋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매니아분들 만나니까 저도 소유욕이 ^^;
    확실히 mpc 로 들으면 좀더 마음이 안정적이라고나 할까 ^^

    1. Re: # StillGyo 2006.12.27 08:01 신고 Delete

      소유욕이란게 참... :)
      포터블에서 안듣는 몇몇 클래식 음반들은 MPC로 인코딩해서 듣는중인데 만족스럽습니다.

    2. Re: # 로일 2007.02.22 19:23 신고 Delete

      소유욕의 끝은 없는듯.... 이미 중독을 넘어 쾌락의 단계까지.. 넘어가버린

  4. # CD매니아 2007.02.03 20:47 신고 Delete Reply

    저랑 비슷하시군요. =_=

    저는 CD를 사자마자. 바로 flac로 떠서 성능이 좋다는 다이오유덴 공CD에 보관해 버립니다. ㅋㅋ

    정품 CD는 물론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구요...

    그런데 님께서는 너무 빨리 Flac를 뽑아버리시는것 같습니다. ~_~

    저는 Easy cd-da extractor로 4x 이하로 뽑아냅니다..-음질 변화를 최소로~~~하기위한 저만의 노하우죠..
    -그런데 맞는 방법인지.. ㅋㅋ

    아무튼 저도 cd 소유욕때문에 미치겠습니다. ㅠ.ㅠ mp3는 음질이 별로라 귀에 들어오지도 않더군요...

    아무튼 flac로 뽑아내시는걸 축하합니당 ^^ 저도 flac매니아거든요.. ~_~

  5. # 로일 2007.02.22 19:22 신고 Delete Reply

    와 저랑 비슷한 성향을 보이시는...

    저는 몇년전만해도 그시절엔 mp3 ogg 외에는 아는게 없어서 무조건 음반을 장만하면 1:1 로 구워버려서

    원본은 고이고이 모셔두곤했는데 군에 가서 음악을 좀듣다보니 시디도 기스나고해서... 이미 깔끔한 원본은 하나도 없는...

    최근 ape flac란걸 알게되서 소장하고있는 음반들을 하나하나씩 옮겨담는 맛이 쏠쏠한

    프로그램은 exact audio copy를 사용하고요

    그러다보니 F2란 코원 플레이어까지... 지를려는중 암튼 flac 매니아층이 국내에도 활성화되면좋겠네요.

    지긋지긋한 mp3의 열화된사운드는 저의귀를 더이상 즐겁게 해주지못하는거같으니... (그렇다고 좋은 귀는 아니랍니다.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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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의 효과적인 분류? with foobar2000

Posted 2006.09.20 21:23, Filed under: 커스터마이징

MP3 를 처음접했던게 언제였던가. 아마 98년도 쯤이었던가. 당시 오디오 콤포넌트가 없어서 항상 컴퓨터로 CD를 듣곤했었는데 CD 를 갈아끼운다는것 이거 보통 귀찮은게 아니었다. 노래 1곡을 단 몇메가바이트로 압축할수 있다는 MP3 란 기술은 그런 내게 꽤나 매력적이었고, 당시 소장하고 있던 CD를 MP3 로 압축해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기 시작했었다.

MP3 수집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은건 PC통신조차도 못했던 설움을 딛고 99년 두루넷에 가입하면서부터였다. 그 당시엔 한창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될 무렵이었고,이후 소리바다를 알게되면서 미칠듯한 다운로드로 음악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었다. 이후 단군넷 mp3채널이나 V-Share, winmx, eDonkey (eMule) 같은 P2P 를 전전하는동안 누적된 MP3 의 용량은 100기가를 돌파하게 되었다.

7년간 누적된 MP3는 이제 127기가에 달하게 되었다.

7년간 누적된 MP3는 이제 127기가에 달하게 되었다.

음악파일들은 foobar2000 의 Media Library 에 등록되어 있긴 했지만, ID3 Tag 도 제각각이었고, 폴더도 대충 정리되어 있어서 라이브러리를 뒤져보는것에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었다. 또한 집에서 굴러다니는 기스난 음악 CD 들을 전부 립핑하여 하드에 저장하고 나니 방대해져 버린 음악파일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었다.



1. ID3TAG 의 깔끔한 정리

foobar2000의 Properties창에 Sub Genre, Rating, Album Rating 등등의 항목을 추가 : Sub Genre 는 임의로 갖다붙인 이름인데, 요새 음악을 장르하나로 규정하기가 힘든고로 (R&B/Neo-Soul/Urban/Hip-Hop 장르의 경계가 모호한 요즘 음악들..) 별도의 필드를 생성하였다.

항목을 추가하고 순서를 변경한 Properties 창

항목을 추가하고 순서를 변경한 Properties 창 (Preference → Advanced → Display → Properties Dialog → Standard Fields 에서 설정가능하다.)

Properties창을 수정한 다음엔 기본적인 태그 노가다의 시작으로 Artist ,Album, Genre 태그 같이 한 앨범 또는 한 아티스트의 태그가 난잡하게 여러가지로 씌어져있는것을 한가지로 통일하였다. Date 태그는 보통 2006, 2002 이런식으로 년도만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년에 앨범이 2개나온 경우나 컴필레이션, Soundtrack 의 분류를 위해서 년-월-일 형식으로 기록하였다. 태그 노가다만큼 귀찮은게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정리해놓으면 음악 파일 관리가 한결 편해지는것만은 분명하다.

깔끔한 ID3 태그를 이용한 예#1 : 년-월-일 형식의 Date 태그를 이용한 연/월별 Media Library View


깔끔한 ID3 태그를 이용한 예#2 :RATING, PLAY COUNT 태그를 이용한 Playlist Tree Panel 쿼리




2. 앨범 발매일 정보 및 CD 커버 이미지 찾기

개인적인 음악 취향과 관련된 사이트 목록이 끼어있지만 추천할만한 음반 정보 사이트 목록들

  • http://www.google.com/ : 달리 최고의 검색엔진이 아니다. 가수 앨범 이름 으로 검색하면 발매정보가 검색 결과 노출되기도 하고 이미지 링크를 누르면 CD 커버가 바로 검색된다.
  • http://www.hiphopplaya.com/ : 거의 모든 한국힙합 앨범의 발매정보가 비교적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Photo 란을 잘 뒤져보면 고품질의 CD 커버 획득이 가능.
  • http://www.maniadb.com/ : matia, xfactor 두분에 의해 운영되는 가요 DB 사이트. 레이블에 의한 분류가 특징, 90년대 이전 가요에 대한 정보가 충실한편이다.
  • http://www.sangarecords.co.kr/ : 정보가 잘기록되어 있다기보단 간간히 CD 구매시 이용하는 사이트라서 일반 가요 검색시에 이용하였다. 앨범 정보는 나름대로 충실한 편.
  • http://amazon.com/ : 쇼핑몰이긴 하지만 앨범 발매일이 충실하게 기록되어 있는편. 더불어 깔끔한 CD 커버를 제공.
  • http://www.allmusic.com/ : 앨범정보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정보, 관련 아티스트 등등 이름 그대로 충실한 정보를 제공한다. 단점은 느린 로딩속도.. (회선을 타는건진 모르지만 본인집에서 검색결과 나오는게 아주 답답하게 느렸었다.)
  • http://users.telenet.be/he-man/Audio.htm : 구글 검색질로 우연히 알게된 애니메이션 음반이  정보 사이트인데, 아쉽게도 CD Cover는 없지만 앨범목록이 방대하고 발매일과 트랙리스트가 상당히 잘 정리되어 있다.
* 위 사이트들 대부분이 검색 서비스를 지원하므로 foo_run.dll 컴포넌트를 이용하면 검색 쿼리를 웹브라우저로 바로 보낼수 있어서서 쉽게 앨범 정보를 쉽게 검색할수 있다.

* CoverDownloader : foobar2000 의 컴포넌트는 아니지만 foo_run.dll 컴포넌트와 연동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Amazon 과 Walmart 에서 앨범 커버 이미지를 검색해준다. (해외 앨범 검색시에 유용) 커버 이미지를 더블클릭만으로 해당 파일 폴더에 folder.jpg 로 바로 저장해주는 편리한 툴이다.



3. 폴더 분류와 파일 이름 변경

ID3 Tag 정리 만으로도 엄청난 노가다였지만, 지저분한 폴더 분류와 파일 이름들을 고쳐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일단은 음악폴더 안에 장르별 폴더를 생성하였다. ID3 태그를 이용한 파일 이름 변경을 위한 프로그램은 여러가지가 있긴하지만 foobar2000 에는 Masstagger 라는 유용하고 강력한 컴포넌트로 간편하게 파일 정리를 할수 있다. 파일이름을 정리할 노래들을 선택후 마우스 우클릭 File Operatoin → Move, Rename or Copy Files 로 창을 띄운다.

Masstagger 의 파일 이름 변경창

Masstagger 의 파일 이름 변경창

좌측 상단의 Do What 에선 Copy, Move 여부등의 설정이 가능하다. 파일이름 변경식은 Output file name format : 에서 선택가능 하다. 여러가지 형식이 있는데 그중 artist / (date) album / nn. title 를 취향에 맞게 약간 수정하였다. (Masstagger 의 스크립트는 foobar2000 의 함수를 이용하여 짤수 있어 여타 프로그램보다 강력한 파일, 폴더 이름 변경이 가능하다.)

Album Artist\[Date] Album\Tracknumber. Title 스크립트
- %TOTALDISK% 태그가 있는경우 ALBUM 네임 디에 (2CD) 같은 식으로 앨범 이름변경
- 앨범 폴더 하위폴더로 CD1, CD2 식으로 디스크 넘버별 폴더 생성
- COMMENT 태그가 있을시에 디스크 넘버별 폴더 이름뒤에 추가

%album artist%\
'['$if($strcmp($len(%date%),4),%date%-00-00,%date%)']'
%album%$if(%totaldiscs%, '('%TOTALDISKS%CD')')\
$if(%DISCNUMBER%,CD%DISCNUMBER%$if(%comment%, - %comment%)\)
%tracknumber%.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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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재즈벌레 2006.09.23 23:35 신고 Delete Reply

    저도 장르가 짜증나서 styles라는 필드를 만들었다죠... allmusic.com의 styles를 보고서요 ㅋㅋㅋ

    1. Re: # StillGyo 2006.09.24 05:32 신고 Delete

      allmusic.com 유용한 사이트죠 :) 정보도 많고, 국내엔 아직 allmusic.com 수준의 정보를 구축한 사이트가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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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bar2000 음악을 듣는 즐거움

Posted 2006.06.25 12:51, Filed under: 커스터마이징



#foobar2000 의 좋은점

1.가벼운 프로그램 코어 & 강력한 플러그인 모듈 지원

프로그램 코어자체는 MP3player 중에서 상당히 가벼운쪽에 속한다. (iTunes의 메모리 상주 크기를 보시라)
인스톨후 처음 실행하는 foobar2000은 황량함? 그 자체지만, 플레이리스트를 꾸며주는 foo_ui_columns.dll, 앨범 이미지를 보여주는 foo_uie_albumart.dll, 왠만한 태그프로그램 못지않은 foo_masstag.dll 등등 강력한 플러그인들이 잔뜩있어, 필요한 기능만을 더해 쓸수 있다.
(그간 빈약한 컴퓨터 환경에 시달려온탓에 이런류의 메모리 다이어트?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선호한다.)

2. 거의?모든 오디오포맷에 노멀라이즈 적용

foobar2000에는 앨범, 혹은 곡마다의 음량차이를 노멀라이즈 해주는 기능인 Replaygain 이 탑재되어있다.
MP3GAIN 처럼 파일자체의 음량을 조절하는것이 아닌 곡마다 음량을 측정하여 기준음량 (아마 89.0db 였던걸로 기억한다.) 보다 높고 낮음을 파일에 태그 형식으로 기록하여 재생시에 노멀라이즈를 해준다.

3.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음악 관리

(*딱히 foobar2000만의 장점이라 할순 없지만) Media Library 라는 DB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수많은 파일을 손쉽게 관리할수 있다. 단, 손쉬운 관리를 위해선 깔끔한 태그 정리가 필수

#foobar2000의 아쉬운점

1. 랭귀지팩의 미지원

영어로된 프로그램이라면 일단 거부반응을 보이는 이들에게 foobar2000은 환영받기 힘들다.
랭귀지팩을 지원한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2.WMA 의 반쪽지원

약간 의아한 부분이다. 0.8.3 시절엔 WMA 지원을 완벽하게 했었는데 0.9.X 버전대부터는 태그 편집이나 Replaygain 을 적용할수가 없고 재생만 가능한 반쪽짜리가 되버렸다. 앨범이야 어차피 MP3 아니면 OGG로 소장중이기에 문제가 없지만, 일부 라이브 음원이나 상당수의 라디오 자료에서는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3. 플레이카운트 컴포넌트의 불편함

이전 0.8.3 시절 플레이카운트 관련 정보는 파일에 태그로 기록되었지만 0.9 공식 플레이카운트 컴포넌트는 DB에 플레이 카운트를 저장함으로 0.8.3 시절부터 파일에 기록된 플레이카운트 정보가 0.9에서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포럼의 한유저가 이전 0.8.3 컴포넌트를 0.9용으로 포팅하여 공개하였지만 플레이카운트가 기록되는 순간에 태그 업데이트 창이 뜨는 불편함 때문에 사용을 보류중이다. 같은기능의 컴포넌트가 공식 비공식으로 2가지가 존재하는 상황. 개발자가 공식 컴포넌트를 손봐주면 좋으련만..

#관련 사이트

공식사이트 http://foobar2000.org/
0.9 플러그인 정리 게시물 http://www.hydrogenaudio.org/forums/index.php?showtopic=4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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