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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Slash Solo Performance - Godfather Theme Use your illusion 월드 투어 92년 도쿄에서의 Slash 솔로 퍼포먼스. 영화 대부의 테마송을 멋들어지게 기타 솔로로 어레인지 했다. 제대로 들어본 첫 락음반이 Use your illusion II 였기에 Guns N' Roses의 음악은 언제 들어도 특별하게 다가온다. Youtube 클립하나만 띡하니 올려놓는 포스팅을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이래 올려놓지 않으면 까먹고 다시는 못들을것 같기에... 오랜만에 Use your illusion 이나 들어봐야겠다. 근데 Guns의 새음반은 나올듯한 루머만 풍기면서 과연 언제쯤 그 윤곽이 드러날것인가 액슬 이지 슬래쉬 죽음의 트라이앵글 조합을 살아 생전 다시 들어볼수 있을까 더보기
어릴적 나의 꿈은 레코드샵 주인장 본인에겐 좋아하는 영화는 하드에 짱박아두고 몇번이고 돌려보는 버릇이 있는데, 자주 돌려보는 영화중 'High Fidelity' 한국제목 :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번역센스하고는 에라이) 에서 주인공 존쿠삭과 두 친구가 레코드 가게에서 일하는 장면을 볼때면 어린시절 막연한 장래희망이 레코드 샵 주인이었던걸 새삼 떠올리곤 한다. 확실히 요즘이 인터넷 시대인지라 왠만한것은 인터넷으로 지르는게 습관화가 되었고, 이런 습관덕에 마지막으로 레코드 샵에서 CD를 구매한게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지경에 이르렀으니, 어릴적 레코드 샵 주인을 꿈꾸던것을 잊어버릴만도 하다. 국민학교 나이대의 장래희망 레파토리중 다소 희귀한축에 속하는 레코드샵 주인이 꿈이었던것은 워크맨을 구입한 때부터 귀에서 이어폰을 빼놓지 않던 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