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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경향신문 2008년 6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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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탈 광고 최종안

"하나의 손가락 대신 촛불을 들었습니다."

박찬호, 박지성 선수 경기가 있으면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올림픽에서 메달이라도 하나 따면 너무나도 가슴 뭉클해지는
우리는 그저 소박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편히 웃는 세상을 만들어주고 싶니다.
내 조국이 자랑스러웠으면 좋겠니다.
그 소박한 국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갑니다.
"나는 자랑스런 대 한국인 이노라" 외치기 위하여...
                                    - 구봉숙의 도시탈출 팬클럽 일동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본게 몇년만인지...
안중근 의사 유묵 포스가 빛나는 도탈 광고..
김구라 팬클럽 <경향> 1면에 촛불집회 격려광고 냈다
경향신문에 6·10항쟁 기념 의견광고…“구봉숙 누구냐” 관심
신문에도 기사 나고 ㅎㅎ
'거친팬들의 힘이야'라며 동생들한테 자랑질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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