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섭에서 쪼렙 바바
네오위즈가 에이지 오브 코난의 판권을 펀컴과 계약했다는 기사는 작년말에 봤지만 무려 반년이 넘어선 오늘에서야 에이지 오브 코난의 한국 홈페이지가 런칭했다. 에이지 오브 코난은 출시 초반 반짝 인기에 이어 몇몇 문제로 유저수는 급감하고 임원진이 퇴사하는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최근 대규모 패치로 유저수가 늘어나는 추세이고 뒤이을 차기 확장팩의 기대도 높아지는 중이다.
한국에서 시비스하는 보통의 MMO들이라면 여름/겨울에 오픈 베타를 잡는것이 상식이기에 여름 성수기가 이미 절반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베타 서비스 일정을 잡은 것도 아닌 겨우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는 것은 좀 의아스러운 부분이다. EQ2, DDO, LOTRO등 북미MMO가 나올때마다 중박만 쳐라 하는 심정인데, 코난은 과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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