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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새로운 MMORPG 뱅가드의 프리오더 소식 자주 구독하는 RSS Feed 중 요즘 진산님이 다시 WOW 공격대 이야기를 쓰시는것을 보곤, MMORPG에 대한 갈증이 다시금 도지는것을 느낀다. 여태껏 즐겨본 MMORPG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 World of Warcraft → EverQuest2 총 3가지를 즐겨봤는데, 이중 최고를 꼽으라면 본인은 주저없이 EQ2를 꼽을것이다. EQ2하면 또 EQ1 (이하 EQ) 을 이야기 하지 않을수 없는데, 세계 3대 MMORPG 라고 불리우는 EQ는 플레이 해보지 못했지만, 예전 EQ경험이 있는 길드원들과 담소를 나누다보면 EQ 찬양론을 심심치 않게 듣곤 했었고, 그에 세뇌?당하다 못해 왠지 모를 막연한 동경심까지 가지게 되었다. 그런 EQ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은 자신이 진정한 EQ의 적자라고 광고하는 Va.. 더보기
한때 즐기던 게임#1 - World of Warcraft 라그나로크 온라인 이후로 접한 생애 2번째 MMORPG. 2004 년 겨울을 달구었던 게임. 서버는 전쟁7섭 노르간논 (a.k.a 놀러간뇬 이었던가?) 케릭터는 주케로 전사를 키우다 줄파락 던전 낑기기에 지쳐서 부케로 잠시 성기사를 키우고, 유료화이후로 접어버리고 말았다. 게임 자체로써도 충분히 재밌었지만, 당시 활동중이던 인터넷 커뮤니티의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재밌었던 기억이 난다. MMORPG 에 있어서 함께라는 요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것이다. 이 스샷들은 오베 마지막날 '구봉숙의 도시탈출' 길드원들과 해머폴과 그룸골에서의 전쟁, 섭닫힐때까지 던모로 호숫가에서 담소를 나누던 것을 찍은것인데, 당시 공대장이던 스니음님이 이 스샷파일들을 보내달라 부탁하셔서 다시 훑어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한.. 더보기
D&D 온라인 한국 서비스 성공? 실패? D&D온라인, 한국에서의 성공 자신있다! 기사 링크 일본, 중국에서의 D&D 온라인 관련 소식이 들릴때부터 약간 기대하기는 했지만, 국내에 D&D Online의 런칭이 결정되었다. 과연 D&D 온라인은 한국 시장에서 최초로 살아남는 북미 MMORPG 가 될수 있을까? (WOW가 한국에서 성공한 북미 MMORPG 이긴 하지만, 개발 초기 부터 한국 로컬라이징을 했었고, 블리자드에게 원체 한국시장이 특별?한 시장이다 보니 Ultima Online, DAOC, Everquest 같은 타 북미 MMORPG 와 같은선상에 놓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한다.) 일단 외산 게임 하면 떠오르는 문제인 한글화에 관해서는 일각에서 우려하는 한글화 작업에 대해서는 “국내 최대의 어학 전문업체인 YBM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보.. 더보기
Vanguard 와 EQ2 그리고 SOE 8월 10일날 Vanguard의 새로운 프로모션 사이트가 ( http://www.joinvanguard.com/ ) 런칭되었다. 사이트를 통해 추가된 점은 - 텔론이라 불리우는 세계를 이루는 Thestra (짧막한 동영상 포함), Qalia, Kojan 3개의 대륙에 관한 Lore - Jeric, Idara, Eila라 불리우는 3명의 영웅에 관한 Lore - 지상, 공중, 물 3가지의 이동수단이 존재함 - 그외 새로운 동영상 클립, 스크린샷, BGM의 추가 공개. (퍼블리셔로써 SOE 를 강조하는 동영상 인트로) 이미 EverQuest 2 를 내놓고 안정화된 (허나 악랄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 SOE와 뱅가드가 진정한 EverQuest 의 후계자라고 말하는 Sigil Game Online. 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