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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단상 - 황천의 비룡 드디어 타다 월드 오브 평판크래프트의 새로운 꼼수 일일퀘의 장벽을 뚫고서 드디어 올라탄 황천의 비룡 마음 아픈건 투기장 상위 0.5%의 플레이어들에겐 이속이 30% 더빠른 무장된 황천의 비룡이 지급된다는것! 투기장도 뛰어야 하는건가! 더보기
와우 단상 - 신의 손이라 불러주오 & 카라잔 파밍 와우를 하다보면 필드몹을 통해 여러종류의 아이템을 줍게 되지만, 에픽(영웅)급 아이템을 쉬이 줍는이들은 몇명없을것이다. (와우인생 1년동안도 못주워봤다는 이들이 허다하다.) 오리시절 주수리 에픽 장갑 한개 이후로 영 뜸했던 본인의 에픽룻이 오늘 폭팔을 해버렸다. 비룡평판 일일퀘를 하던 도중 광산에서 에픽템을 2개나! 주워버린것이다. 남들은 1개도 못줍는다는 에픽을 1개도 아니고 2개! (유세윤톤으로 강하게 외쳐주자) 허나 애석한것은 2개 모두 골드화가 되지못하고 길드원들 손에 넘어가버린것! 드루 지팡이는 길드 70 드루 엘모군에게 양도 밀리용 망토 도안은 삼촌이 도안값으로 밑재료 대주셔서 한개 만들어주신단 말씀에 양도 (바근은 8개나 질러서 사가야했지만 -_-;) 그리고 달려간 카라잔 황천 원령을 가뿐히.. 더보기
엄정화 - 초대 (Mixed by 구공탄) 엄정화 - 초대 (Feat. Nas, 2Pac&Outlaw, 가리온, Jay-z, Ludacriss, Dr.dre) Mixed by 구공탄 그야말로 원츄스러운 참 감각있는 믹싱이다! 사족 엄정화는 확실히 초대 부를때가 전성기였지~! 더보기
4년만의 복학과 1학기를 마치고 난 후 2002년 단군 이래 최저 학력이란 매스컴의 조롱?과 작년대비 급상승한 수능 난이도에 눈물을 흘리며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들어온 H대학 영어영문과. 2003년 자퇴이후 4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올해 2학년으로 재입학을 했다. 1년간의 방황덕에 3학년에 있는 동기들이랑은 1년의 시간이 어긋나 버리고 말았지만 어쩌랴 시간을 돌릴수 없는것을... 4년만에 학교에 돌아오니 그 사이에도 대학 트렌드가 변한듯하다. 정확히 말하면 요즘 아이들 (06,07학번)들과의 괴리감이랄까. 내가 대학을 첫들어왔을때 2002년도만 해도 선배만 보면 달려가서 아는척에 밥사달라고 들러붙기 일쑤였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런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다. 돈안나가니 좋은거 아니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선 후배 사이의 교류마저 .. 더보기
지금 이 순간의 스샷 밀려둔 RSS들을 구독하다 http://deskshooters.com/ 에 KapitalD1 님이 올리신 지금 이 순간의 스샷! 이란 포스팅을 보고 흥미가 동!하여 뒤늦게 스샷을 올리고 트랙백을 보내봅니다. 웹브라우저를 미니마이즈 시키는것보다 롤업시키는것에 더 익숙해 화면이 이리 찍혀버렸네요. 돌아가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bbLean foobar200 Webma Rainmeter Rainlendar Total Commander 입니다. 웹브라우저를 가려버리니 foobar2000의 애청곡 리스트가 노출되었네요. 최근 대세인 Single Column Playlist 로 갈아타지 못하고 (이놈의 귀차니즘~) 유행에 뒤떨어지는 Columns UI 라 밋밋해보이는군요. 더보기
I`m Back Again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에 이르기까지 별말도없이 블로깅을 한동안 태업하게되었다. 태업의 원인은 지인분들과 시작하게된 WoW가 가장큰 이유이고(WoW에 관해선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파밍 로그가 될지, 전체적인 리뷰글이 될지는 모르겠다), 마땅히 쓸 소재꺼리들도 바닥친것도 이유라면 이유이기도 하다. 뭐라도 된마냥 글제목에 Back Again 이라고 내걸고선 포스팅 하는 지금도 사실 딱히 내놓을만한 소재거리는 없지만, 복학도 하게되고, 뭔가 일신상의 기록들을 다시금 재개하고픈 맘이 들어서 이리 키보드를 두들기는것이리라. (기록을 한다는게 참 이상해서, 어느때는 뭐든 적고싶다가도 어느땐 마구 귀찮아질때가 있더라. 뭐 단순한 귀차니즘에 따른 결과일수도 있지만...) 많은분들이 찾아주는 블로그는 아니었지만.. 더보기
이엠텍 GeForce 6600 그래픽카드 A/S 후기 컴퓨터를 사용할수 없을것 같았던 미칠것같은 하루가 지나고... 그래픽 카드쪽의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수원에서 삼각지역까지 전철에 몸을 실었다. 전날 음주를 한탓에 괜시리 피곤했었지만, 컴퓨터를 사용할수 없다는 답답함을 참을수가 없었다. 문제가 발생한 그래픽 카드는 이엠텍사의 GeForce 6600GE Wow Platinum 제품으로. 2005년 5~6월경에 구입한 제품이다. 당시 오버수율 좋기로 유명했던 6600 노멀코어를 준 GT급 클럭인 400Mhz 까지 기본으로 클럭을 올려서 판매했던 제품이다. 꾸벅꾸벅 졸며 삼각지역에 도착. 4번 출구로 나와 조금 걸으니 오른편에 꽤나 큰 규모의 이엠텍 고객지원센터를 찾을수 있었다. 고객센터에 특이점은 겨울이라 그런지 내방객들을 위한 무료호빵을 제공하고 있었다는것.. 더보기
컴퓨터의 알수없는 문제 발생 이전부터 자잘한 문제점은 있었지만 그럭저럭 돌아가주던 컴이 오늘 아침 각부위에서 이상증상을 내보이며 운명직전의 상태에 이르렀다. 모니터에 아무것도 뜨지않길래 메인보드를 들여다보니 VGA 부분에서 LED 가 점등되어있는것을 확인. 6600 을 노오버로 쓰는지라 코어가 돌아가실리도 없고 그저 난감할따름. 혹시 몰라 DVI 로 연결된 케이블을 제거하고 D-SUB 젠더를이용하여 모니터에 물려보니 녹색줄이 죽죽 그어진 부팅화면을 보는데는 성공 (VGA 에 DVI 단자만 2개가 있다.) 하지만 문제가 LCD 문제인지, VGA 문제인지가 불명확하다. 세컨 시스템이 없으니 모니터를 다른데다 물려볼수도 없고... 화면에 녹색줄이 죽죽 그어졌을지언정 일단 부팅이나 하고봐야하기에 다시 부팅을 시도했지만 또다른 문제가 다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