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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 교체기 - 3Rsystem iCEAGE 120mm Prima Boss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했던때가 겨울이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전기 많이 먹고 발열이 심한 Q6600 (B3 스테핑)을 선택했음에도 나는 사제 쿨러를 따로 살 생각을 하지 못했다. 헌데 봄이 오고 마침내 여름이 오자 Q6600의 발열과 인텔 정품 쿨러의 소음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다. 케이스 오픈에 선풍기 강풍 쿨링에도 불구하고 Q6600의 온도는 부팅 초기 60℃ / 인터넷 조금하면 70℃ / 풀로드 80~90℃ 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로 치솟고 있었다. 써멀그리스를 잘못 바른건지 행여나 쿨러가 잘못 장착 되었나 싶어서 귀찮음을 무릎쓰고 쿨러 재설치를 해보았지만 온도는 별반 변화가 없었다. 온도가 이리 높으니 쿨러가 놀 수 있나... 2400RPM 으로 열심히 도는 인텔 정품 쿨러의 체감 소음 강도는 선풍기 .. 더보기
Age of Conan 국내 발매 루머 국내 퍼블리셔들, 흥행작 '에이지 오브 코난'에 눈독 @ mud4u.com 에이지 오브 코난, 국내판권 경쟁 치열 @ THISISGAME.COM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고도 할 수 있지만, 워해머 온라인의 그 기나긴 설레발이를 봤을땐 계약서에 싸인하지 않는 이상 루머라고 보는게 마음이 편할것 같다. 그래도 이런 설레발이에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기도 하고.. :) 에이지 오브 코난, 출시 100만장 돌파 에이지 오브 코난, 미국 PC 게임차트 1위에 올라 코난 개발진 '여캐 가슴이 작아져서' 사과를 하다 한국의 코난을 만나다! 유저가 말하는 에이지 오브 코난 에이지오브코난 과연 할만한가? 북미섭 리포트 팬사이트에선 자잘한 버그때문에 실망이라는 소리도 나오기 하는데 출시 초기 M.. 더보기
청와대 사이트 다운 & 웃기는 임시 조치 http://www.president.go.kr/kr/temp/index.jpg 통짜 이미지를 대문에 박고선 괜찮은척하는 센스... 수장이 2MB니 아랫사람들도 2MB 가 되가는것 같다... 더보기
경향신문 2008년 6월 10일자 "하나의 손가락 대신 촛불을 들었습니다." 박찬호, 박지성 선수 경기가 있으면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올림픽에서 메달이라도 하나 따면 너무나도 가슴 뭉클해지는 우리는 그저 소박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편히 웃는 세상을 만들어주고 싶읍니다. 내 조국이 자랑스러웠으면 좋겠읍니다. 그 소박한 국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갑니다. "나는 자랑스런 대 한국인 이노라" 외치기 위하여... - 구봉숙의 도시탈출 팬클럽 일동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본게 몇년만인지... 안중근 의사 유묵 포스가 빛나는 도탈 광고.. 김구라 팬클럽 1면에 촛불집회 격려광고 냈다 경향신문에 6·10항쟁 기념 의견광고…“구봉숙 누구냐” 관심 신문에도 기사 나고 ㅎㅎ '거친팬들의 힘이야'라며 동생들한테 자랑질도 하고... :) 더보기
한국힙합, 열정의 발자취 힙플을 통해서 '한국힙합, 열정의 발자취'라는 힙합 서적이 발간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잘나가는 뮤지션의 음반도 몇천장 팔기 힘든 세상에 하물며 22,000원이라는 고가?의 서적이 얼마나 팔릴 수 있을까?' 란 걱정이었다. 시기적으로 한국힙합이 상한가를 치는 시기도 아니고... 하지만 왠지모를 마음에 걱정을 가장한 얄팍한 망설임을 접어두고, 술값좀 아끼는 셈 치고 한번 지르자란 마음으로 결제를 해버렸다. 몰론 지름의 밑바탕에는 2천부 초회 한정판에만 비트메이커들의 10개 트랙이 담긴 Instrumental CD 부록이 탐나는 얄팍한 마음도 있었다. 책이 오기전에 사실 누구나 알법한 한국힙합 족보를 수직적으로 써내렸겠거니 했던 나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 버렸다. 랩댄스와의 결합으로 시.. 더보기
반지의 제왕 온라인 2차 클베 종료 & 서포터즈 선발 전반적인 게임 컨텐츠를 테스트 했던 1차 클베와는 달리 2차 클베는 PVMP(Plaver Versus Monster Play)를 시험하기 위한 짤막한 테스트였다. 3만명을 뽑았던 1차 클베와 달리 2차 클베는 600명이라는 작은 규모로 진행되었는데 너무 인원을 적게 뽑은게 아닌가란 우려와 달리 많을때는 2~3개 레이드 그룹이 짜여질 정도의 인원들이 참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인원이 아닌 자유인(Player)과 몬스터 플레이어의 극심한 레벨 차이에서 오는 밸런스 문제였다. 몬스터 플레이는 생성시 바로 레벨 50 인 반면에 자유인은 레벨 40으로 세팅되어 첫날 테스트를 치뤘는데 몬스터 플레이어가 거의 레이드 몹처럼 느껴질 정도로 밸런스가 엉망이었다. MMORPG에 10렙 차이는 안드로메다란걸 모르고 그.. 더보기
경찰1기동대 사이트 해킹! 경찰1기동대 사이트 http://www.mprfirst.go.kr/ 가 해킹됨. 더보기
Back to the 80's 촛불과 목소리뿐인 사람들에게 물대포 쏘고 방패로 찍고 연행하고... 위에서 시키니 어쩔수 없다는 변명이 통할 수 있는 상황인가? 출동전에 친절히 주의사항을 알려주시는 윗대가리의 일장연설. 쓰러진 시민이 보이지 않도록 둘러싼 전경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