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심한 한게임의 운영행태 요즘 즐기고 있는 게임인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개발사는 Turbine 이지만, 국내 유통 운영은 한게임(NHN)이 맡고 있다. 소위 말하는 북미게임들은 그간 중소규모의 회사들이 운영하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운영미숙에 대해서 그려려니하고 넘어갔지만(이래선 안되지만, 북미게임을 수입한다는것 자체가 용자인 상황이다보니..) 수많은 캐쥬얼게임과 R2, 아크로드같은 MMORPG 게임을 운영해본 한게임이 이전의 북미 게임 유통사와 같은 미숙한 운영행태를 보이는것은 아주 씁쓸한일이다. 개발사와 운영하는곳이 분리되어 있는 태생적인 단점때문에 고객의 의견에 대한 피드백이 부족한건 이해한다쳐도, 로컬라이징 단계에서 이뤄지는 클라이언트의 잡다한 오류.게임 내 이벤트 경품 지급 과정 지연. 결국 아이템을 받은 시점에선 90%의.. 더보기 카른 둠 정복과 반지온의 인스턴스 던전 컨텐츠 문제 반지온의 최고 난이도 던전중 하나인 카른 둠을 요 몇일전에 완전히 클리어하였다. 사실 카른 둠은 최고의 난이도라기 보다 최장의 시간 소요 던전이라는 수식어가 걸맞을지도 모르겠다. 점심먹고 12시반쯤 출발하여 6시반에 저녁타임을 가지고 8시부터 다시 시작해 9시에 끝났으니 걸린시간만 7시간정도 걸린셈. 이정도의 시간이 걸린것은 중간보스 헬크감과 최종보스 모로디리스에서 각각 1시간여정도 소요된 삽질의 탓이 있긴하지만, 원큐로 빠르게 클리어 한다고 해도 최소 4~5시간 정도는 소요된다고 봐야 할것이다. 물론 이렇게 장시간을 요하기에 3일 귀속이라는 룰을 적용하긴 했지만, 그날 같이 했던 유저가 내일도 같이한다는 보장이 어디있겠는가 다음날 그 중간 부터 같이갈 새로운 유저를 구하기도 마땅치 않기에 3일 귀속은 .. 더보기 반지의 제왕 온라인 유료화 발표 6월 28일날 오픈베타를 시작한 반지의 제왕 온라인이 7월31일 대규모 패치와 함께 유료화가 된다. 오픈베타때 북13 까지 패치를 해서 공개했음에도 몬스터 플레이를 막아놓은 이유가 드러난 셈인데, 유저입장에선 조금 치사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나쁜 전략은 아니라고 본다. 거기다 발빠른 북14 패치까지 더해주니 일단 유료화의 떡밥은 완성된 셈이다. 가장 중요한 문제인 정액제의 가격은 1달 19800원으로 결정났다.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역시나 공식홈을 비롯 각종 팬사이트에선 가격가지고 망한다 어쩐다 오베족들이 난리를 치는중... 문제는 이 떡밥을 물어줄 유저의 숫자이다. 다른 서버의 숫자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플레이하고 있는 스카사 서버의 경우 오전엔 5~700명, 오후엔 120.. 더보기 수호자 50레벨 달성 반지온 오픈베타 시작후 26일째인 어제 50레벨을 달성하였다. 플레이 타임은 12일 정도인데, 중간에 생산 숙련 올린다고 날린 시간을 생각해보면 레벨링이 느린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원정대(파티) 퀘스트가 너무 많아 힘들다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 이런 사람들은 동레벨대의 솔로잉 퀘스트를 주는 지역이 항상 2~3군데 씩 있다는걸 모르고 미련하게 한 지역만 디립다 파는 사람들이지 싶다. 이런 류의 게임이 그러하듯 만렙인 50레벨 이후에 할일은 잔뜩 있다. 아직도 클리어 하지못한 인스턴스 던전들과, 레이드 존, 앞으로 열릴 에텐무어스의 PVMP, 업적을 통한 특성 작업, 생산 숙련 올리기, 각 진영의 평판 작업, 알트 키우기 등등... 만렙찍고 할일 없다는 사람은 이런 컨텐츠를 빠르게 소화해내는 극강의 .. 더보기 반지온에서의 중간계 풍경 반지온이 다른건 몰라도 하늘 그래픽 묘사는 여지껏 해본게임중 최고인것같다. 더보기 반지의 제왕 온라인 오픈베타 단상 우리나라 오픈 베타 특유의 모습들은 무엇이 있을까? 오픈후 접속자 폭주로 바로 이어지는 서버 다운과 임시 점검 플레이한지 10분도 안되서 올라오는 저급한 수준의 비난 글들 이 정도가 떠오르는 모습들인데 반지의 제왕 온라인 오픈베타도 위와 같은 문제를 겪긴 했지만 예상보다 한게임 쪽에서 일처리를 아주 잘하고 있다. 첫날에 서버를 추가하고 임시 점검을 비교적? 빨리 끝냈으며, 홈페이지에 넘치던 비방글들을 반지온을 추천하는 글을 쓰면 경품을 준다는 이벤트를 벌여 비난글들을 잠재운(경품 몇개로 가라앉는 얄팍한 비난은 사실 비난 축에도 못끼지 싶다.) 한게임의 운영모습은 칭찬할만하다고 볼 수 있다. 운영모습에는 합격점을 주고 싶지만, 현지화 작업에는 한글 입력 삭제의 부자연성이나, 게임 화면 몇군데의 찌그러져 보.. 더보기 디아블로3 !!! http://eu.blizzard.com/diablo3 무슨 말이 필요할까... 다른 회사들이 포스트 와우를 노리는 사이, 이미 가망이 없다고 생각 되었던 디아3를 부활시키다니... (떡밥이야 슬슬 풀어놓긴 했지만) 워크래프트와 디아블로 2개로 족히 10년은 장사할수 있을것 처럼 보이는 블리자드... 더보기 Age of Conan 국내 발매 루머 국내 퍼블리셔들, 흥행작 '에이지 오브 코난'에 눈독 @ mud4u.com 에이지 오브 코난, 국내판권 경쟁 치열 @ THISISGAME.COM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고도 할 수 있지만, 워해머 온라인의 그 기나긴 설레발이를 봤을땐 계약서에 싸인하지 않는 이상 루머라고 보는게 마음이 편할것 같다. 그래도 이런 설레발이에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기도 하고.. :) 에이지 오브 코난, 출시 100만장 돌파 에이지 오브 코난, 미국 PC 게임차트 1위에 올라 코난 개발진 '여캐 가슴이 작아져서' 사과를 하다 한국의 코난을 만나다! 유저가 말하는 에이지 오브 코난 에이지오브코난 과연 할만한가? 북미섭 리포트 팬사이트에선 자잘한 버그때문에 실망이라는 소리도 나오기 하는데 출시 초기 M..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